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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방영한 한일합작드라마 <피그말리온의 사랑 – 너의 기억을 나에게 주세요> (이하 <피그말리온의 사랑>)이 ‘2010 디지털콘텐츠 하반기 대상’에 선정,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을 수상한데 이어 ‘2010 대한민국 콘텐츠 어워드’ 디지털 콘텐츠 부문에서 최고의 영예인 대통령상을 받는다.
그리스 신화를 모티브로 한 드라마 <피그말리온의 사랑>은 <내 이름은 김삼순>의 김윤철 감독이 연출하고 제작사 ‘오피스하라 서울’이 제작한 BeeTV 모바일 드라마로써, 일본 최대 음반사이자 엔터테인먼트 회사인 AVEX가와 NTT Docomo로부터 투자유치를 했으며 일본 통신업계에서는 새로운 형태의 한류 콘텐츠 탄생에 기대와 주목을 받은 작품이다.
모바일 매체부터 DVD 발매를 위한 SD포맷, 극장 상영을 위한 HD포맷까지 고려한 결과물을 위해 4K/Full HD 구현이 가능한 RED One카메라를 사용했고, 후반 작업도 극장용 작업에 준해서 진행한 작품으로 촬영 감독은 영화 <이끼>로 ‘2010 대종상 촬영 감독상’을 받은 김용흥 촬영 감독이 맡았다.
또한, <꽃보다 남자>의 F4 김준과 <커피 프린스 1호점>, <앤티크>의 김재욱이 공동 주연으로 출연하면서 <붉은실>의 히로인인 미나미사와 나오를 사이에 두고 갈등하는 연기 대결로 일본 팬층의 관심을 받았던 작품이기도 하다. 여기에 남규리가 OST를 부르면서 컴백의 계기를 마련하여 화제가 되기도 했다.
관계자는 “한국의 훈남 F4 김준과 일본의 연기파 신예 미나미사와 나오의 만남에 많은 일본팬들이 열광했다”며 “‘피그말리온의 사랑’이 일본 방영 당시 BeeTV 드라마 부분 1위를 차지하였고, 유료 콘텐츠로써 오픈런이 아닌 클로즈드런 방식을 사용했음에도 240만회 이상 play되어 ‘BeeTV 최초 한국 드라마’로써 성공적인 첫 걸음을 내딛었다는 점이 대통령상 수상 작품으로 선정되는데 커다란 역할을 했다”고 전했다.
김준은 “모바일 드라마라는 새로운 한류 컨텐츠의 성공적인 첫 걸음을 함께 내딛게 되어 영광이다”라며 수상의 기쁨을 함께했다.
시상식은 20일 <2010 대한민국 콘텐츠 어워드>에서 진행됐으며, 콘텐츠 사업 관련 각계 인사들과 수상자들이 모여 2010년 대한민국의 콘텐츠 산업 발전에 이바지한 다양한 작품들을 평가하는 자리를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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