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10년 내공 아역배우 주다영, 4차원 돌발소녀 이미지 변신 선언

김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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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10대 청소년들을 위해 탄생한 막강 잉글리쉬 틴에이저시트콤 MBC every1 <레알스쿨>[연출 이근욱]에서 유명 가수를 꿈꾸는 노래짱 아이돌 역을 맡은 주다영이 아역시절부터 갈고 닦아온 10년 내공의 연기력 발휘, 매력적인 4차원 돌발소녀 캐릭터를 구축하며 2011년 주목할 만한 라이징스타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그곳’에만 가면 영어 성적이 오른다는 전설 속 시크릿 클래스 <레알스쿨>에서 주다영이 연기하게 된 아이돌 역은 인형 같은 외모와 천상의 노래실력으로 유명 소속사의 연습생으로 발탁되었지만 가난한 태생으로 늘 “5백 원”을 입버릇처럼 외치며 친구들의 어려운 부탁을 척척 해결해주는 생활력 강하고 강단 있는 인물.

2001년 <매화연가>로 데뷔, 벌써 연기경력 10년차에 접어든 베테랑 아역배우 주다영은 차분하고 단아한 분위기의 외모를 타고난 덕분에 그동안의 작품들에서는 주로 진지하고 무게감 있는 역할을 맡아 연기해왔던 터. 그러던 중 꼭 한 번은 연기해보고 싶다 생각했던 귀엽고 사랑스러운 매력의 소유자 아이돌 역과 운명적인 만남을 갖게 되었고 10대 특유의 발랄함과 엉뚱함을 마음껏 발산할 기회를 잡게 되었다.
 
이에 주다영은 “대본을 보자마자 꼭 내가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을 만큼 아이돌 역은 통통 튀는 매력이 가득한 캐릭터”라고 소개하며 “어떻게 하면 좀 더 아이돌 역을 돋보이게 할 수 있을까 고민하다 긴 머리를 짧게 자르고 파마를 했는데 다행히 주변 분들의 반응이 좋아 기분이 좋다”고 전했다.

이어 “사실 그동안에 작품을 할 때는 이해가 가지 않는 부분이 있어도 지문에 의지하거나 선배님들의 지도 아래 연기를 해왔는데 이번 아이돌 역은 실제 나와 닮은 점도 많고 대본도 재미있어 스스로 연기 공부를 많이 하려고 노력 중”이라며 “그래서인지 매 장면마다 즐거운 마음으로 촬영하고 있고 그동안 보여드리지 못했던 새로운 모습들을 많이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아 기대가 된다”며 설레는 마음을 표했다.
 
한편, 도지한(모범생 역), 주다영(아이돌 역), 김수연(야망녀 역), 유키스 동호(자뻑남 역) 등 영어울렁증을 가진 고등학생들이 각각의 사연을 가지고 시크릿 클래스에 입학, 그 안에서 벌어지는 좌충우돌 에피소드를 통해 재미와 정보 두 가지 토끼를 한 번에 전달해낼 똑 소리 나는 틴에이저시트콤 MBC every1 <레알스쿨>은 오는 2011년 1월 10일(월) 오후 4시 30분 첫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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