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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 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22일 개봉한 ‘황해’는 26일 새벽(6시)까지 누적관객 84만 5229명을 동원했다. 크리스마스 이브였던 24일 하루에만 22만 7362명의 관객을 동원, 25일에는 그보다 더 많은 33만 5366명의 관객이 ‘황해’를 보기 위해 극장을 찾았다.
'황해'는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키고 있던 '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물1'을 제치고 개봉 당일 1위를 자치한 데 이어 사흘 연속 정상을 지켰다. 이같은 흥행추이라면 개봉 첫주 100만 관객 돌파도 어렵지 않아 보인다.
실제로 개봉 첫날 '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물1'를 거의 2배 가까운 관객수 차이로 눌러 대박 흥행을 예고했다. 당초 2시간 40분에 달하는 긴 러닝타임으로 인한 극장 상영 횟수의 불리함, 미성년자 관람불가 등급이라는 핸디캡과 ‘해리포터’, ‘나니아 연대기’, ‘투어리스트’ 등 할리우드 대작들의 만만치 않은 적수들의 기세에 크리스마스 극장가에서 고전을 면치 못 할 것으로 예상됐으나 우려를 떨쳐내고 당당히 극장가 흥행 선두를 달리고 있다.
'추격자'의 나홍진 감독과 두 주연배우 하정우 김윤석이 다시 뭉친 이 영화는 벌써부터 국내 스릴러 영화의 역사를 다시 썼다는 평을 받고 있다. 무엇보다 다른 영화감독과 배우들로부터 칭찬이 자자하다.
개봉 5일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할 '황해'가 이 기세를 몰아 계속 승승장구할 수 있을 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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