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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병열 록 부흥 프로젝트에 김태원, 위대한 탄생 최희선, 윤도현 가세

민보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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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일보 민보경 기자] 로커들이 2011 신년 대공세를 펼친다.

록기타리스트 유병열의 획기적인 연주앨범이 발매된 것을 계기로, 위대한 탄생의 최희선, 부활 김태원이 합작한 연주곡이 기획된다. 또 과거 유병열이 오랜기간 호흡을 맞췄던 윤도현은 “앨범의 컨셉과 아이디어가 너무 좋다. 형이니까 가능한 앨범”이라며 “두번째 프로젝트 미니앨범에 보컬로 참여할것이며, 공연도 함께 만들어보고싶다”고 전해왔다.

유병열은 “기타리스트 산타나가 그렇듯 새로운 시도라는건 늘 즐거운 일”이라며 “밴드를 하는 많은 후배들이 록음악과 연주곡으로 이뤄진 이번 <러브 텐션> 프로젝트를 통해 꼭 대중적으로 성공을 거둬서 로커들이 설수 있는 발판을 만들어달라고 많은 응원을 해주고있다”며 가슴 뿌듯해했다.

음악관계자들은 이 같은 현상에 대해  “밴드음악이 노출될수 있는 매스컴의 부족, 방송의 다양성 부재로 인해 록음악 자체가 다가서기도 어렵게 느껴지며, 미디음악으로 리얼 음악이 생소하게 들리는 악순환이 반복되고 있다”며 그러나 “최근 자생적으로 리얼음악을 하는 밴드들이 서서히 수면위로 떠오르고 있다. 대중 미디어도 이들을 노출시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강한 기대감을 표했다.

유병열은 한국 기타리스트들의 실력에 대해 “세계적 수준과 비교했을 때에도 손색이 없을만한 훌륭한 연주자들이 존재한다. 영미팝시장처럼 기타리스트들이 대접받는 시장이 생길것으로 믿는다. 록이라는 장르는 늘 그렇듯 시장의 중요한 요소로 존재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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