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2010 올해의 스타’ 김현중·장근석·이승기·샤이니 등 1위 차지

치열한 접전에 막판 뒤집기까지…

재경일보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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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일보 온라인] 재경일보의 '2010년 올해의 스타'(http://ent.jkn.co.kr/star/2010award.htm) 투표의 1위로 보이그룹 부문에서는 샤이니, 걸그룹 소녀시대, 솔로가수 이승기, 남자배우 장근석, 여자배우 문근영, 한류스타 김현중, 드라마 성균관스캔들, 영화 아저씨가 차지했다.

31일 재경일보는 지난 30일 밤 12시까지 진행된 '2010 올해의 스타'의 결과를 발표, 이 같이 밝혔다.

이번 투표에서 가장 많은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았던 부문은 아이돌그룹 출신 연기자인 김현중과 박유천이 후보로 올랐던 한류스타 부문이다. 특히 이번 투표에서는 남자 연예인들을 향한 뜨거운 호응이 이어졌다.

걸그룹, 여자배우 부문에서는 1위를 두고 엎치락 뒤치락하는 모습 보다는 처음부터 정상을 차지했던 후보들이 압도적으로 지지를 얻는 양상이 나타났다.

가장 많은 네티즌들이 참여했던 한류스트 부문의 1위는 SS501 출신으로 '꽃보다 남자', '장난스런 키스'로 사랑을 받은 김현중이 76,950표를 이끌어 내며 40.98%의 지지율로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JYJ로 활동하고 있으며 '성균관 스캔들'을 통해 연기자로 성공적인 변신을 꾀한 박유천이 차지했다. 박유천은 75,026표, 39.96%의 지지율을 얻었다. 두 후보는 처음부터 열띤 호응을 받으며, 손에 땀을 쥐게 하는 경쟁을 벌여왔다.

뒤이어 대표적인 한류스타이자 만능엔터테이너인 비가 13.79%(25,898표)로 3위에 올랐고, 4위에는 이병헌 2.14%(4,011표), 5위 송승헌 1.67%(3,131표), 6위 권상우1.46% (2,739표)가 차지했다.

다음으로 치열한 경쟁이 벌어졌던 부문은 남자배우 부문으로 기라성같은 선배들을 제치고 차세대 스타로 부각되고 있는 장근석이 35.13%(40,747표)를 얻으며 1위, 유아인이 32.49%(37,690표)로 2위를 차지했다.
원조 꽃미남으로 지난해부터 활발하게 활동 중인 원빈이 13%(15,083표) 지지율을 받으며 3위를 차지했다. 뒤이어 강동원 11.78%(13,662표),  박시후 4.46%(5,173표), 고수 3.14% (3,639표) 순이었다. 

보이그룹 부문은 최근까지도 3위에 머물러 있었던 샤이니가 막판에 표차를 뒤집으면서 24.4%(17,223표) 지지율을 얻으며 1위로 등극했다. 엠블랙이 21.44%(15,133표)를 차지하며 2위에,  2PM이 17.71%(12,500표)지지율로 3위에 올랐다. 다른 부문에 비해 상대적으로 적은 네티즌이 참여해 샤이니의 약진이 더 두드러졌던 것으로 풀이된다. 4위에는 비스트 13.89%(9,805표), 5위에는 2AM 11.61%(8,193표), 6위에는 씨엔블루 10.96%(7,739표)가 올랐다.

걸그룹 부문에서는 꾸준한 지지를 얻었던 소녀시대가 27.86% (16,110표)를 얻으며 1위를 차지했다. 2ne1이 22.47%(12,991표)를 얻어 2위에 올랐다. 당초 2위에 올랐던 카라는 20.03%(11,580표)를 얻어 3위에 올랐다. 뒤이어 미스A 15.89%(9,184표), 씨스타 7.03%(4,063표), 오렌지 카라멜 6.72%(3,887표) 순이었다.

솔로가수, 여자배우 부문은 1위를 차지한 후보가 압도적인 지지를 받으며 순위에 큰 변동이 없었다.

솔로가수에는 지상파 연예대상 시상식에서 최우수상을 휩쓸었던 국민가수 이승기가 32.91%(31,682표) 지지율로 1위를 고수했다. 2위에는 배우, 가수로 활발하게 활약중인 비가 차지했으며, 지지율은 30.58%(29,440표)를 기록했다. 떠오르는 아이돌스타인 아이유가 초반 표몰이를 유지하며, 16.77%(16,141표)로 3위에 올랐다. 이어 오랜만에 국내 가요계에 돌아온 보아와 세븐이 각각 11.18%(10,768표), 6.47%(6,228표)로 4, 5위를 차지했다. 6위에는 손담비가 2.1%(2,017표) 지지율로 올랐다.
 
여자배우 중에서는 드라마 '신데렐라 언니', '메리는 외박중'으로 활발히 활약했던 문근영이 36.57%(27,766표)의 지지율를 얻으며, 압도적인 1위를 차지했다. 이어 '성균관 스캔들'에서 상큼한 연기를 선보였던 박민영이 22.11%(16,792표)로 2위를 차지했다. 3위에 오른 고현정은 15.17%(11,520표)의 지지율을 이끌어 냈다. 뒤이어 이나영 14.99%(11,385표), 한효주 8.29%(6,295표), 서우 2.87%(2,178표) 순이었다.

드라마 부문에서는 박유천, 박민영, 송중기, 유아인 등 차세대 스타의 산실이었던 성균과 스캔들이 47.18%(52,491표)를 얻으며 1위를 차지했다. 이어 비, 이나영 등 걸출한 연기자들이 출연했던 도망자가 20.23%(22,502표)를 얻으며 2위에 올랐다. 뒤이어 신데렐라 언니 12.75%(14,189표), 시크릿가든 12.4%(13,791표), 동이 3.78%(4,209표), 제빵왕 김탁구 3.66%(4,069표)를 순이었다.

마지막으로 영화부문에서는 올 한해 여심을 휩쓸었던 아저씨가 46.65%(25,874명 참여) 1위에 올랐다. 뒤이어 꽃미남 강동원, 연기파배우 송강호의 투톱을 이뤗던 의형제가 24.07%(13,348표) 지지율로 2위에 올랐다. 이어 시 10.52%(5,836표), 시라노연애조작단 10.29%(5,707표), 이끼 4.26%(2,362표), 하녀 4.21%(2,336표)가 뒤를 이었다.

재경일보는 "부족한 준비에도 많은 네티즌분들이 참여해 주셔서 성공적으로 행사를 마무리 할 수 있었다"라며 "내년에는 따끔한 충고를 해주신 분들의 조언에 따라 더 공정하고 알찬 준비로 찾아뵙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행사에 댓글을 달아주는 네티즌 15명을 추첨해 도서 등 소정의 상품을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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