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요조, 공중파 라디오 첫 DJ ‘문화아이콘 자리매김’

김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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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류와 비주류의 경계를 허물고 신세대 아이콘으로 떠오른 요조가 지난 1일부터 KBS 2FM '요조의 히든 트랙'을 진행하고 있다. 사실 '요조의 히든트랙'은 KBS 오디오 DMB 채널인 U KBS MUSIC로 방송되던 프로그램이었으나 신년 개편을 맞이해 KBS 2FM '3시와 5시 사이' 시간대로 확장하게 된 것.
 
'요조의 히든 트랙'은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좋은 음악을 프로그램 선곡의 기반으로 하며. 국내외 좋은 음악을 발굴해 소개하고, 곡과 아티스트에 대한 정보를 전달해 음악에 대한 이성적 감성적 접근을 꾀한다. 히든트랙은 청취자가 간직해온 히든 트랙들로 신청곡을 받아 진행하고 있기도 하다. 지난 4월 KBS 오디오 DMB에 신설된 '요조의 히든트랙'은 이러한 교감의 노력 끝에 실시간 문자참여와 사연참여, 그리고 KBS Tune 다운로드 상위권 랭크 등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다양하고 좋은 음악에 대한 청취자들의 목마름을 해갈해주었다.
 
최근 영화 '조금만 더 가까이(김종관 감독)'와 '까페 느와르(정성일 감독)'에 연이어 출연하며 스크린관을 누빈 요조는 음악, 공연, 그림, 사진, 도서 등 문화 전반에 많은 관심을 표하며 요조가 읽고, 듣고, 보는 모든 것들이 이슈가 되어왔다. 지난 해 12월 새 싱글 '우리는 선처럼 가만히 누워'를 발표한 요조는 2011년 공중파 라디오로 음악팬들에 한층 더 가까이 다가서며 활발히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요조의 히든트랙'은 KBS 2FM (매일 새벽 3시~5시)'과 지상파 DMB 'U KBS MUSIC (매일 밤 22시~24시)' 두 채널에서 들을 수 있다. DMB에서 제작된 프로그램이 공중파로 방송되는 국내 최초의 사례로 주류와 비주류의 경계를 허물고 하나의 문화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한 요조의 이미지와도 잘 맞아떨어진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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