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마프’ 류수영 10kg 감량, 샤프하고 지적인 고고학교수로 완벽변신

김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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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류수영이 10kg을 감량하며 샤프한 고고학 교수로 완벽하게 변신했다.

류수영은 오는 5일 첫 방송될 MBC 수목드라마 '마이프린세스'(극본 장영실, 연출 권석장, 강대선 /제작 커튼콜 제작단)에서 고고미술사학과 학생 이설 역을 맡은 김태희의 스승이자, 그녀가 믿고 의지하는 교수 남정우 역으로 출연한다. 지난 9월 제대 후 2년 6개월 만의 첫 안방극장 복귀인 만큼 연기에 대한 열정이 뜨거운 상황이다.

특히 류수영은 군 제대 후 꾸준한 다이어트를 통해 약 10kg을 감량, 샤프하고 지적인 고고학 교수의 이미지를 갖게 됐다. 류수영이 본격적인 다이어트를 시작한 것은 지난 10월, 군 제대 후 떠난 제주도 여행에서부터다. 류수영은 이번 제주도 여행에서 무려 240km를 특별한 교통수단 없이 걷기로만 지속했다. 따뜻한 제주도 날씨 덕에 큰 고생 없이 즐거운 다이어트를 할 수 있었던 것.

류수영은 “제대 후 오랜만에 가져 본 혼자만의 시간으로, 드라마 복귀에 앞서 각오를 다지는 기회가 됐다. 더불어 다이어트도 성공해 내게는 여러모로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류수영은 이후 유산소 운동과 트레이닝을 병행하며 꾸준히 몸매 관리를 하고 있다. 특히 ‘마이프린세스’에서 류수영의 상반신 노출이 있을 예정이어서 그의 탄탄한 복근을 직접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류수영의 소속사측은 “군 제대까지 기다려주신 팬들에게 좋은 모습으로 보답하고 싶은 류수영의 열망이 큰 상태”라며 “기존에 연기했던 배역들이 선 굵은 남성적 역할이었다면 이번 ‘마이프린세스’의 남정우는 달달하면서도 로맨틱하고 섬세한 역할이다. 부드러운 이미지로 연기변신을 시도하는 류수영을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고 밝혔다. 
 
잘생긴 외모에 기품 있는 목소리를 가진 전도유망한 고고사학과 교수를 연기하게 될 류수영은 자신을 믿고 따르는 제자 이설 역의 김태희, 함께 고고학 공부를 하며 사랑을 키워온 오윤주 역의 박예진, 이들과 함께 미묘한 관계 속에서 이야기를 풀어나갈 준수한 외교관 박해영 역의 송승헌과 함께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또한 ‘마이프린세스’는 '파스타'로 로맨틱 코미디의 거장이 된 권석장PD와 '온에어', '연인' 등의 작가팀이었던 장영실 작가의 결합으로 2011년 새해를 뜨겁게 달굴 최강 드라마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사진=커튼콜 제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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