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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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주-박시후, 1박2일 ‘야생 로맨스’…여왕 어부바 눈길

김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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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전의 여왕’ 김남주와 박시후가 1박2일 ‘야생 로맨스’를 펼친다.
 
김남주(황태희)와 박시후(구용식)는 4일 방송될 MBC 월화극 '역전의 여왕'(극본 박지은, 연출 김남원/제작 유니온 엔터테인먼트) 24회에서 강원도 출장 중 벌어진 로맨틱한 1박2일 데이트를 여과 없이 공개할 예정이다. 특히 박시후는 설원에서 여왕 김남주를 업고 ‘여왕 어부바’를 선보이는 등 ‘소원풀이’ 행복한 로맨스를 그려냈다.

두 사람은 강원도 출장 중에 자동차 고장으로 본의 아니게 민박집에서 1박을 하게 된 상황. 두 사람은 민박집 마당에서 고구마를 구워먹는가 하면, 불꽃놀이를 즐기고, 어린 아이들처럼 눈싸움을 하기도 하는 등 야생 데이트를 즐겼다. 또 용식은 태희를 번쩍 안아드는가 하면, 발을 삐끗한 태희를 등에 업고 걸어가는 등 급 진전된 두 사람의 러브라인을 엿보게 했다.

무엇보다 민박집 주인의 옷을 빌려 입은 황태희와 구용식은 퀸즈그룹에서의 정장차림과는 사뭇 다른 차림으로 넉넉하고 코믹한 느낌을 풍기며 마치 귀농부부처럼 오붓해 보였다는 평가다.

지난주 강원도에서 촬영에 임한 김남주와 박시후는 영하 20도의 날씨에 타이트하게 진행되는 촬영에도 불구하고 아름다운 영상을 모니터링하며 즐겁게 연기호흡을 맞췄다. 두 배우 모두 워낙 웃음이 많고 소탈한 성격이어서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모든 스태프들과 배우들 모두 훈훈한 분위기에서 촬영에 전념할 수 있었다.

3일 방송된 23회에서 박시후는 김남주에게 지금 자신에게 와 주면 안 되겠느냐는 낭만적인 귀마개 고백을 한 상황. 이와 관련 시청자들은 앞으로 두 사람의 관계가 어떻게 진전될 지 여부에 의견이 분분한 상태다. 특히 예고편에서 태희가 용식에게 진지하게 고백하려는 듯한 분위기의 영상이 공개되면서 두 사람의 폭풍 로맨스를 기다리는 시청자들을 설레게 하고 있다.

이밖에도 24회에서는 태희가 용식의 친어머니를 또다시 발견하게 돼 용식과 친어머니의 모자상봉이 이뤄질 수 있을 지 귀추가 주목된다. 또한 준수(정준호)와 여진(채정안)이 함께 벌이는 좌충우돌 프로젝트와 두 사람의 러브라인도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시청자들은 "구본태희 커플의 알콩달콩 러브신과 갑을어록 때부터 절대 물러섬 없는 두 사람의 말다툼이 로맨틱 코미디의 본좌를 보여주는 듯하다", "사진만 봐도 설레는 로맨스와 긴장을 늦출 수 없는 두 사람의 관계"라며 두 사람의 이야기에 흠뻑 빠져있다.
 
매회 인생에 대한 깊이 있는 메시지를 전하는 공감드라마 MBC‘역전의 여왕’은 매주 월요일, 화요일 9시 55분에 방송된다.

사진=유니온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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