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겨울 액세서리로 체감온도와 스타일지수 업

김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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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 만의 한파가 찾아오고, 영하 10도를 넘나드는 날들이 이어짐에 따라 유통 업계에서는 난방 제품이나 내복 등 겨울 상품의 판매가 급증하고 있다고 한다. 

이러한 경향은 패션에서도 마찬가지로 올해는 특히 원단 자체에 발열 기능이 있거나 기모가 들어간 제품 그리고 패딩 등의 겨울 의류가 브랜드와 복종을 막론하고 다양하게 출시되었으며, 또한 급변하는 온도 변화에 따라 적절하게 코디 가능한 모자, 머플러, 레깅스 등의 패션 액세서리 역시 인기를 끌고 있다. 이와 같은 패션 소품들은 착용시 체감 온도를 높여줄 뿐 아니라, 밋밋한 스타일에 포인트를 줄 수 있기 때문에 스타일리시한 겨울 패션을 위한 일석이조 아이템이다. 

추위를 막기 위한 방한용뿐 아니라, 멋스러운 겨울 스타일을 위한 다양한 패션 액세서리의 종류와 스타일링 법에 대해 알아보자. 

◇ 체감 온도를 높이는 일등공신, 넥워머와 니트모자 

목과 머리를 따뜻하게 감싸는 것 만으로도 2도에서 많게는 5도까지 체감온도를 올릴 수 있다고 한다. 특히나 목은 우리의 몸 중에서 외부의 온도에 가장 민감하게 반응 하는 부분으로 체온을 유지를 위해서 목도리나 넥워머는 겨울철 필수 아이템. 

특히 최근에는 일반적인 형태의 목도리보다는 트랜디한 넥워머가 많이 사랑 받고 있으며 니트 소재뿐 아니라 퍼 소재까지 다양한 스타일로 선보여지고 있다. 넥워머나 목도리는 지나치게 튀는 색상 보다는 아우터와 비슷한 계열의 색상을 선택하여 전체적인 톤을 맞춰서 매치해야 세련되어 보인다.

대신 모자의 경우에는 컬러 감이 있거나 패턴이 있는 제품을 활용하여 포인트를 주는 것이 좋다. 보통 겨울에 입는 아우터들은 어두운 컬러나 심플한 디자인이 많기 때문에 단조로운 느낌을 줄 수가 있는데, 이럴 땐 요즘 유행중인 눈꽃 모양의 노르딕 패턴이나 모자 끝에 방울 장식이 달린 제품을 선택하면 발랄 해 보이면서도 밋밋한 스타일에 포인트를 주어 센스 있는 룩을 연출 할 수 있다.

◇ 스타일과 따뜻함을 동시에 개성 만점 겨울 레깅스 

겨울 패션의 일등 공신 레깅스가 올해는 다양한 눈꽃 무늬 등의 패턴과 장식으로 더욱 화려해져서 돌아왔다. 레깅스는 원피스나, 핫 팬츠 또는 길이가 긴 티셔츠 등에도 다양하게 착용 가능하기 때문에 다목적으로 이용 가능하고 또한 요즘 유행중인 컬러 양말이나 앵글 부츠와 매치하면 스타일리시한 룩을 연출 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이번 시즌에는 진과 레깅스의 합성어인 제깅스가 유행중이니데 제깅스는 레깅스처럼 활동이 편할 뿐 아니라, 진이 가진 디테일을 잘 살려 더욱 가볍고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올 겨울 체감지수와 스타일지수를 업 시켜줄 액세사리로 스타일링을 해보는 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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