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진중권 혹평 <라스트 갓파더> 2주 연속 예매율 1위

12월 19일 개봉 후, 금주 내 200만 관객 돌파 예고

김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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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 압도적인 차이로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고 신년이 들어서도 최고의 화제를 모으고 있는 <라스트 갓파더>(감독/주연:심형래, 제공/배급:CJ엔터테인먼트㈜, 제작:영구아트)가 개봉 2주차에도 주요 예매사이트를 석권하며 예매순위 1위에 올랐다.

 

<라스트 갓파더>가 5일(수) 오전 10시 현재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서 29.67%의 점유율로 예매순위 1위를 기록했다.

또한 티켓링크 34.78%, 인터파크 24.44%, 맥스무비 23.71%, CGV 28.99%, 롯데시네마 26% 등 주요 예매 사이트에서 예매순위 1위를 석권하며 개봉 2주차에도 여전히 극장가 흥행 독주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주에 이어 이번 주에도 역시 2위와 두 배 이상의 압도적인 예매율 격차를 보였다. 이런 흥행 돌풍에 힘입어 <라스트 갓파더>는 개봉 7일만에 관객수 1,501,139명(배급사 집계 기준)을 동원, 금주 내 200만 돌파가 유력시 되고 있다.

개봉 전에 이어 개봉 후에도 <라스트 갓파더>의 인기는 광풍이라고 할 정도로 대단하다. 연말과 방학이라는 시즌적인 특성에 힘입어 초등학생부터 중장년에 이르기까지 연령과 성별을 초월하여 전 세대가 극장을 찾는 진풍경을 연출하는가 하면 온라인과 트위터 등 관객들의 반응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에서도 단연 화제다. 

이러한 열풍으로 비추어 볼 때 금주에도 변함 없는 흥행 질주가 예상되어 2주 연속 박스오피스 역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호평을 보내는 관객들의 반응은 물론, 개봉 이후 관객 감소율이 미비하고 오히려 관객 연령층이 확장되는 등 전형적인 장기 흥행 영화의 조짐을 보이고 있기 때문에 이후 결과에 대해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개봉 이후 전국에 웃음 가득한 ‘영구 바이러스’를 퍼트리고 있는 <라스트 갓파더>는 대부의 숨겨진 아들 영구가 뉴욕에서 펼치는 상상초월 활약상을 그린 글로벌 휴먼 코미디. 감독과 주연을 맡은 심형래의 연출력과 대단한 슬랩스틱 연기를 비롯해, 명배우 ‘하비 케이틀’과 할리우드 톱배우들의 안정된 연기가 차별화된 웃음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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