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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일(목) 2부가 방영된 <싸인>은 2011년 수목드라마 중 최초로 20%를 넘기며(AGB닐슴 수도권시청률 20.4%) 절대강자의 자리에 성큼 다가섰다. 배우들의 명연기와 함께 사건 해결의 과정이 반전에 반전을 낳으면서 발생하는 최고의 스릴, 반전 속에서 사건이 해결되는 최강의 카타르시로 인한 몰입도 최강 드라마로 등극한 <싸인>.
특히 어제 방송분에서는 미처 짐작할 수 없었던, 허를 찌르는 반전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권력에 굴복하는 사람들이 바로 주인공들의 곁에 있었던 것. ‘서윤형’ 시체의 부검을 놓고 벌어지는 시체 바꿔치기의 반전과 아직 화장이 되지 않아 재부검을 할 수 있다는 반전 그리고 범죄현장에서 없어진 증거 CCTV 테잎이 김아중의 가장 측근이 선배 검시관의 집에서 불타버린 채 발견된 반전은 결과적으로 그 모든 일을 조작한 권력층이 누구인지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키며 시청자들을 매료시켰다는 평.
국내 최초로 ‘생명을 살리는 의사가 아닌 죽음의 원인을 밝히는 의사인 ‘법의학자’들을 다루는 드라마라는 차별성과 박신양, 김아중, 전광렬, 엄지원, 정겨운 등 신뢰가는 연기자들의 결합으로 주목받는 드라마 <싸인>. 역동적인 범죄 해결의 카타르시스와 최초로 다뤄지는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사실적인 범죄수사 디테일이 주는 지적 쾌감 그리고 전 세대를 아우르는 휴머니즘과 멜로를 담아내어 ‘쩌는 몰입도’로 각광받고 있다.
해결되지 않은 사건의 수많은 희생자들, 그들에게 남겨진 흔적인 ‘싸인’(Sign)을 통해 범죄에 숨겨진 ‘사인’을 밝혀내는 천재 법의학자들의 이야기를 다룬 메디컬수사 드라마 <싸인>은 첫방과 함께 신년 첫 수목극 1위를 차지, 매주 수, 목요일 밤 9시 55분 SBS에서 방송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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