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신문에 따르면 24일 도요타가 발표한 2010년 세계 신차 판매 대수는 전년대비 8% 증가한 841만8000대로 3년연속 1위를 기록했다. 이는 연말 도요타가 발표한 실적 전망을 5만대 이상 상회하는 수치로 일본내 신차 판매가 크게 늘어난데다 중국 인도 등 신흥국 시장에서 판매가 호조를 보였기 때문이다.
다만 2위를 차지한 미국 제너럴 모터스(GM)과의 격차가 2008년 61만대에서 3만대 정도로 줄어 여전히 불안한 상황에 놓이게 됐다.
GM의 경우 자회사 '오펠' 매각 문제로 난항에 빠졌던 독일에서 신차 판매가 30% 감소하는 등 유럽 시장에서는 고전했지만 중국이 235만대로 29% 증가했고 브라질 러시아 멕시코 등 신흥국 판매가 10% 이상 늘어 전체적인 증가세를 보였다.
신문은 GM이 지난 2008년 경영난으로 도요타에 77년 연속으로 지켜오던 1위 자리를 양보해야 했지만 파산보호 신청 이후 브랜드 재구축으로 약진하고 있으며 특히 세계 최대 시장인 중국에서 최대 시장점유율을 차지하는 등 도요타를 넘어설 준비가 되어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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