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일보 민보경 기자] 올해 골프팬들은 예년보다 빠르게 타이거 우즈의 ‘황제샷’을 만날 전망이다. 오는 28일(금)(한국시각)부터 캘리포니아 샌디에이고 토리 파인스 골프장에서 열리는 PGA투어 ‘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을 통해서다.
당초 예상보다 이른 타이거 우즈의 시즌 첫 출전은 ‘토리 파인스 골프 코스’와의 인연 때문인 것으로 추정된다. 그는 ‘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의 전신인 ‘뷰익 인비테이셔널’에서 무려 6회 우승의 위업을 달성했을 뿐 아니라, 같은 코스에서 2008년 US 오픈 챔피언에 등극한 바 있다. 우승에 목마른 타이거 우즈의 입장에서 이 대회를 지나치기 힘든 이유다.
한편, ‘우즈의 천적’ 양용은도 시즌 첫 티샷을 이 대회에서 날린다. 양용은의 가세로 이 대회에는 한국(계)선수가 무려 7명이나 출전한다. 최경주,양용은 등 기존의 터줏대감들부터 앤서니 김, 케빈 나, 찰리 위를 거쳐 ‘루키’ 김비오,강성훈 까지, 이제 PGA 필드에서도 다양한 색깔을 가진 한국(계) 선수들의 플레이를 감상할 수 있다. 특히 컷 탈락의 고배를 마시며 PGA의 만만치 않은 벽을 실감한 루키 2인방의 심기일전이 기대된다.
타이거 우즈, 필 미컬슨 등의 스타골퍼의 귀환부터 한국(계) 선수 7명의 출전까지 볼거리로 가득한 PGA ‘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은 28일(금)부터 4일간 SBS골프에서 생중계한다.
*2011 PGA투어 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 생중계 일정(SBS골프)*
[1R] 1/28(금) 새벽 5시~아침 8시
[2R] 1/29(토) 새벽 5시~아침 8시
[3R] 1/30(일) 새벽 5시~아침 8시
[FR] 1/31(월) 새벽 5시~아침 8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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