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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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프 ‘안구정화 커플’ 로맨틱 계단 키스…폭풍 러브라인 예고

김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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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 프린세스’(마프) 송승헌과 김태희가 두근두근 안구정화 ‘계단 키스’를 선보이며 안방극장을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송승헌과 김태희는 26일과 28일 방송될 MBC 수목드라마 '마이 프린세스'(극본 장영실, 연출 권석장, 강대선 /제작 커튼콜 제작단) 7~8회에서 아찔한 첫 키스를 하게 된다. 그동안 티격태격 대며 미운 정 고운 정을 쌓아가던 두 사람이 드디어 핑크빛 러브 모드를 형성하며 급진전된 모습을 보이게 되는 것.

7회에서 이설(김태희)은 친아버지에 대한 기억을 더 찾아내기 위해 해영(송승헌)과 함께 어린 시절 추억이 담긴 섬마을을 방문한다. 이설은 아버지에 대한 기억을 조금씩 되찾게 되면서 들뜬 마음을 감추지 못하게 되고 해영과 술 한 잔을 기울이며 알콩달콩한 저녁식사를 하게 된다. 결국 만취한 이설은 해영의 등에 업혀 귀여운 술주정을 하며 앙탈을 부리던 중 해영에게 기습적인 ‘볼 뽀뽀’를 선사한다. 이설이 그야말로 “쪽!” 소리 나는 앙큼한 뽀뽀를 하게 된 것.

이설의 갑작스런 행동에 해영은 잠시 당황하지만 이내 술에 취해 눈을 깜빡이며 배시시 웃고 있는 이설에게 “지금 이건...잊어”라는 알쏭달쏭한 멘트를 남기며 달콤하면서도 로맨틱한 키스를 건넨다. 이설이 공주 되는 것을 막기 위한 자신의 본래 의지와 이설을 향한 애틋한 이중적인 마음 사이에서 갈등하는 해영의 절절한 느낌이 담긴 키스였던 셈이다. 

눈 쌓인 계단에서 펼쳐진 두 사람의 두근두근 키스신은 안구를 정화시키는 두 배우의 외모만큼이나 아름답게 연출됐다. 특히 입이 얼어붙을 정도의 매서운 칼바람이 부는 날씨였지만, 두 배우의 떨리는 ‘짜릿한 입맞춤’은 촬영장을 훈훈하게 만들었다는 후문. 동장군도 녹일 송승헌과 김태희의 뜨거운 키스신이 두 사람의 관계에 어떤 변화를 불러일으킬지 폭풍 같은 궁금증을 유발시키고 있다.

제작사 커튼콜 제작단 측은 “황실 재건과 함께 이설이 공주가 되면 자신에게 상속된 모든 재산이 환원이 되기 때문에 어떻게 해서든지 이설의 ’공주 되기’를 막기로 계획한 해영이지만 이설을 향한 안쓰러운 마음과 두근대는 마음을 감출 수 없게 되면서 두 사람의 러브 모드가 급진전되고 있다”며 “7~8회를 기점으로 두 사람의 폭풍 러브 라인이 점쳐지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26일 방송 될 ‘마이 프린세스’ 7회에서는 본격적인 팜므파탈 본색을 드러내기 시작한 윤주(박예진)와 이설의 팽팽한 기싸움이 이어지는 가운데 오랫동안 윤주(박예진)와 결혼을 꿈꾸던 해영이 이설과의 본격적인 러브 라인에 들어서면서 송승헌, 김태희, 류수영, 박예진 주인공 네 사람의 4각 구도가 어떻게 전개될 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사진=커튼콜 제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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