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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일보 민보경 기자] 지난 10월에 결혼식을 올린 개그우먼 서길자(37)가 신혼의 단꿈을 느끼기도 전에 아름다운 별거에 들어갔다고 한다. 지난 10월에 개그우먼 서길자는 프로골퍼인 정시재(36)씨와 결혼식을 올렸다. 두사람은 신혼의 단꿈에 젖은지 약 두달만에 별거 아닌 별거에 들어갔다고 투게더엔젤(www.togetherangel.co.kr)틀 통해서 전해왔다.
개그우먼이자 티칭프로골퍼인 서길자는 교회안에서 지금의 남편을 만나 같은 신앙과 골프라는 공동분모로 사랑에 골인했다. 두사람이 별거를 들어가게 된 이유는 다름 아니라, 티칭 프로골퍼로 유명한 정시재씨가, 할렐루야 그린 골프단에 대한 어려움 이야기를 들었기 때문이다.
할렐루야 그린 골프단은 고아들에게 미래의 꿈을 제시해 주기 위해서 만들어진 골프단으로 현재는 이 골프단에서 배운 선수가 KPGA 프로 골프선수가 될 정도로 고아로 자란 아이들에게는 꿈이자 미래이기도 하다.
필리핀 골프사업을 하는 한 교포의 도움으로 동계훈련 캠프를 필리핀에서 매번 가졌던 할렐루야 골프단은, 골프장이 힘들어져 더 이상 동계훈련을 계획할 수 없게 되자 담당을 하고 있는 목사는 아이들의 꿈의 무대인 미국으로 무작정 넘어 가서 어거스타에 있는 골프장과 한인교회의 도움으로 작년부터 미국에서 동계훈련을 시작하게 되었다고 한다.
하지만 매번 전문 프로코치 없이 동계훈련을 간단 소식을 듣고 서길자씨와 정시재 부부는 고민을 했다고 한다. 두사람이 내린 결론은 남편인 정시재씨가 잠시 일을 그만두고 아이들을 위한 골프 감독과 코치를 맡는 것이다. 물론 급여는 전혀 없고 봉사를 하는것이며 미국으로 가는 왕복행 비행기 티켓도 자비로 마련하느라 조금 고생도 했다고 한다.
개그우먼 서길자는 늦은 나이에 결혼해서 신혼의 단꿈에 젖고 싶었지만 남편의 결정에 따라, 결혼하고 맞이하는 첫 크리스마스를 혼자 보내야 했지만, 아이들을 위한 마음을 생각하면 누구보다 마음은 행복했다고 전한다.
현재 서길자씨는 골프 티칭과 함께 윤시윤이 주연을 맡은 영화 ‘백프로’에 주조연으로 캐스팅이 되어서 한창 연기 연습중이라고 한다. 서길자씨는 당분간은 남편의 봉사로 인해서 자신이 벌어야 하는만큼 주위사람들에 많은 응원을 부탁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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