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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우는 SBS 주말드라마 ‘웃어요 엄마’(극본 김순옥/연출 홍성창)에서 신달래(강민경)가 짝사랑하는 배연우 기자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는 상황. 13일 방송된 30회 분에서 김진우는 그동안 호감을 갖고 있던 강신영(윤정희)에게 “함께 있고 싶다”는 고백과 함께 애절한 입맞춤을 펼쳐냈다.
극중 배연우는 신머루(이재황)와 황보미(고은미)에 대한 복수로 힘들어하는 하는 신영을 스케이트장에 데려가 스케이트를 함께 탄다. 신영을 뒤에서 꼭 안으며 “나 힘들 때, 울고 싶을 때, 그냥 내 옆에 주면 안돼요? 나 단 한 번도 여자한테 이런 마음 가져본 적 없어요. 나 당신 좋아해요”라고 ‘스케이트장 고백’을 보여줬다.
그후 배연우는 회사에 사직서를 내고 연우네 집 앞으로 찾아온 신영에게 달려가 “신영씨가 꿈꾸는 그 미래에 나도 있으면 안돼요? 사랑하는 사람이랑 같이 돌 맞고 서로 눈물 닦아주면 안돼요?”라고 말하며 불꽃같은 키스를 나누게 되는 장면을 보여줬다.
그동안 배연우는 강신영이 남편 신머루와 시댁으로부터 배신당한 후 홀로서기에 나섰다는 사실을 알고 그녀를 물심양면으로 도와주고 있던 상황. 신영에게 무슨 일이 생길지 걱정하며 함께 있어주는 등 다정하고 따뜻한 배려를 숨기지 않았다.
특히 배연우는 지난 29회분에서 간판에 다친 신영을 붙잡고 걱정스런 마음을 폭발시키며 신영을 품에 안고 펑펑 우는가 하면, 신영을 응급실로 데려가 수건으로 땀을 닦아주고 정성껏 간호하는 등 자신의 감정을 드러냈다.
배연우가 강신영에게 이런 안타까운 마음을 가지게 된 이유는 자신의 엄마 윤민주(지수원)가 아버지에게 배신당하고 가졌던 슬픔과 상처를 신영도 똑같이 겪고 있기 때문이다. 엄마의 슬픔에 각별한 마음을 가지고 있는 배연우가 신영에게 더 호감을 가지게 된 이유. 결국 신영을 향한 연민의 마음이 까칠함의 대명사였던 배연우를 진정한 사랑에 빠진 한 남자로 등극시킨 셈이다.
시청자들은 “연신커플 앞으로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연우의 사랑이 불꽃처럼 타오르길 바랍니다.” “연우와 신영의 사랑이 드라마를 몰입하게 만든다.” “신영의 미래에 연우가 있었으면 좋겠다.”라며 두 사람의 멜로라인을 적극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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