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마프 ‘안구정화커플’ 민낯 데이트 현장

송승헌, 김태희 얼굴 닦아주기부터 머리카락 묶어주기까지 ‘알콩달콩’

김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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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틱) 마(성의) 남(자)’ 송승헌과 ‘허당 공주’ 김태희가 ‘모태 미모’를 뽐내며 펼친 눈부시고도 달콤한 별장 러브 스토리가 공개된다.

송승헌과 김태희는 16일 방송되는 MBC 수목드라마 '마이 프린세스'(극본 장영실, 연출 권석장, 강대선 /제작 커튼콜 제작단) 13회에서 둘만의 밀월여행으로 도착한 별장에서 아름다운 러브 스토리를 펼칠 예정이다. 특히 송승헌은 별장에서 김태희의 얼굴을 씻겨주는가 하면, 로션도 직접 발라주는 등 달달한 ‘따도남’의 극치를 선보일 예정이어서 여성 시청자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안구정화커플’의 눈부신 민낯 데이트 현장 공개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한껏 증폭돼있는 상태.

송승헌은 지난 12회 방송에서 ‘명성황후 향낭’ 문제로 궁에서 퇴출당한 이설과 함께 어린시절 아버지와 함께 시간을 보냈던 자신의 별장을 방문했다. 이설을 끝까지 지켜주기로 결심한 해영과 이설이 둘만의 밀월여행을 떠난 것이었기 때문에 두 사람의 관계에 어떤 변화가 올지 기대가 모아졌던 상황.

16일 방송될 13회에서 두 사람은 해영이 직접 요리한 식사를 함께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게다가 해영은 이설이 세수를 마치고 나오자 품에 꼭 안은 채 수건으로 얼굴을 토닥이며 닦아주는 등 어린 아이 다루는 엄마의 모습처럼 따뜻하고 친근한 모습을 선보인다. 해영의 다정한 배려가 기분 좋은 이설은 로션을 발라주는 해영에게 “토닥토닥 해줘야 흡수가 잘되죠”라고 작살 애교를 떨며 알콩달콩한 즐거움을 선사한다.

‘안구정화커플’의 민낯 데이트는 해영이 ‘머리 묶기 솜씨’를 발휘하며 계속된다. 해영은 세수를 마친 이설을 무릎께에 앉혀놓고 머리를 빗겨준다. 한 가닥 한 가닥 정성스럽게 김태희의 머리를 묶어주는 송승헌의 진지한 표정과 마냥 즐거운 듯 해맑은 김태희의 사랑스러운 표정이 대조를 이루며, 보는 이로 하여금 미소를 짓게 만든다. 특히 햇살 아래 눈부신 두 사람의 아름다운 모습이 마치 화보처럼 빛을 발해 현장의 제작진들 역시 감탄케 했다는 후문이다. 최고의 ‘안구정화커플’다운 아름다운 명장면이 탄생한 셈이다.

제작사 커튼콜 제작단은 “황실 재건을 앞두고 위기에 몰린 두 사람이 떠난 밀월여행인 만큼 그 애절함과 달달함이 최고로 표현될 예정이다”라며 “찰떡 호흡을 자랑하는 송승헌, 김태희 커플의 자연스러운 연기가 아름다운 장면과 조화를 이뤄 시청자들을 두근거리게 할 최고의 로맨틱 장면이 탄생한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16일 방송될 ‘마이 프린세스’ 13회에서는 해영과 함께 별장을 방문한 이설이 어린 시절 별장에서의 기억들을 되찾게 되면서 또 다른 국면을 맞이할 것을 암시,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사진=커튼콜 제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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