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강력반> 김준, 빛나는 비주얼 뒤 감춰진 허당 본색으로 女心 잡는다

김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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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새 월화드라마 <강력반>[극본 박성진, 연출 권계홍, 제작 뉴데이픽쳐스ㆍ드림스타컴퍼니]의 김준이 스마트한 두뇌와 빛나는 비주얼과는 상반된 허당 끼 넘쳐흐르는 캐릭터인 형사 ‘신동진’역을 통해 그야말로 허당의 진수를 보여줄 예정이다.

김준이 <강력반>에서 분하는 ‘신동진’은 강력반 내 막내 형사. 스마트한 두뇌와 최고의 사이버 수사 실력으로 당당히 강력반에 들어온 인물로 부유한 배경에 외제차까지 끌고 다니는 ‘엄친아’면서도 아버지에 대한 반항심과 호기심으로만 형사 일에 매달리는 예측불허의 캐릭터다.  

또한, ‘신동진(김준 분)’은 현장 냄새 물씬 풍기는 거친 스타일의 선배 형사들과는 달리 늘 센스 넘치는 차림으로 형사라는 직업을 의심하게 되는 비주얼을 갖고 있는데 반해 사건 현장에만 가면 현기증을 일으킬 만큼 겁 많고 허점투성이인 인물. 하지만 강력반 안에서는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실력을 발휘해 그 누구보다 당당하고 자신감이 넘치는 미친 존재감의 소유자다.

김준은 “신형사는 머리는 뛰어나지만 의외성과 허당 끼가 많은 캐릭터로 실전에는 약해 사체를 보면 기겁할 정도로 굉장히 겁도 많고 싸움도 잘 못한다. 극중에서 허당 신형사의 98% 부족한 2% 액션 실력이 선보여지니 기대(?)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어 “실제 나도 잘 놀라기도 하는데 최근에 높은 곳을 좀 무서워하는 면도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래서인지 완벽하지만은 않은 허당 신형사의 인간적인 면들이 가깝게 와 닿아 공감되는 부분들이 많아 연기하는 게 굉장히 즐겁다. 이번 작품을 통해 멋지기 만한 왕자님 캐릭터의 꽃남이 아닌 인간미 넘치는 신형사로 저의 색다른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아 무척 설렌다.”고 기대감을 내비쳤다.

한편, KBS <강력반>은 기존의 수사물과는 차별화된 참신한 스토리라인과 긴박한 사건 해결 과정 그리고 개성만점 캐릭터들의 환상조합으로 新 한국형 수사드라마의 탄생을 예고하며 2011년 새로운 수사드라마의 새 지평을 열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대한민국을 떠들썩하게 만들었던 실제 사건과 미제 사건 등을 다룰 예정이어서 귀추가 주목되고 있으며 KBS 월화드라마 <드림하이>의 후속으로 오는 3월 7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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