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일보 김동렬(트윗@newclear_heat) 기자] 뱅크런 우려가 확산되는 가운데, 한국신용평가(이하 한신평)는 21일 부산상호저축은행의 제2회 후순위무보증회사채 신용등급을 'B-'(Watchlist-하향검토)에서 'CCC'(Watchlist-미확정검토)로 하향 평가했다.
심해린 IS실 연구원은 "동사의 신용등급은 금융감독원의 검사결과와 동사 또는 부산상호저축은행의 피인수가능성 등에 따라 변동가능성이 높다"고 했다.

금융위원회는 지난 17일 부산2저축은행의 모회사인 부산상호저축은행과 계열사인 대전상호저축은행을 부실금융기관으로 결정하고, 8월16일까지 6개월 간의 영업정지 조치를 부과했다.
부산 및 대전저축은행의 영업정지 이후 부산저축은행의 자회사인 동사의 예금인출 사태가 지속됐고, 금융위는 동사가 단기간 내 예금이 지급 불능에 이를 것과 예금자 권익 및 신용질서를 해칠 것이 명백하다고 판단했다.
이에 지난 19일 동사를 부실금융기관으로 결정하고, 8월18일까지 6개월 간의 영업정지 조치를 부과했다.
향후 금융감독원 검사 결과, BIS 비율 등 경영상태가 건전하고 충분한 유동성이 확보되는 경우 영업 재개가 가능하지만, 그렇지 못할 경우 '금융산업의 구조개선에 관한 법률' 제10조 등 관련 법규에 따라 적기시정 조치를 부과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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