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나원주 소극장 콘서트, 게스트 라인업 공개

김영주 기자
이미지
3집 ‘All is same in love’를 발표한 싱어송라이터 나원주가 오는 25일 홍대 KT&G 상상마당 라이브홀에서 '소극장 콘서트 Vol.1' 이라는 타이틀로 콘서트를 연다. 

제7회 유재하 경연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한 나원주는 이듬해 같은 대회 대상 수상자인 정지찬과 함께 <자화상>을 결성하면서 본격적인 음악 활동을 시작하였다. <자화상>은 뛰어난 음악성과 섬세한 감성이 살아있다는 평을 받으며 평단은 물론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던 그룹이다.

나원주는 <자화상> 해체 이후 성시경의 '거리에서', 하동균의 '그녀를 사랑해줘요'등을 편곡한 유명 편곡자이자, 이소라의 '나를 사랑하지 않는 그대, 믿음, 이제 그만', 박효신의 '행복한가요'등을 작곡한 작곡가로 활동하면서 우리 대중음악계의 실력가로 성장하였다.

그는 이소라, 성시경, 윤종신, 이문세 등 국내 유명 가수들과 음악작업을 하면서도 틈틈이 본인의 신보를 준비하였으며, 지난해 12월 감성적인 제목의 3집 를 발표하였다. 현재 3집은 타이틀곡 '다른 사람일 겁니다.'는 ‘역시 나원주!’ 라는 평을 받으며 대중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오랜 시간 자신의 음악과 무대에 대한 그리움을 품었던 나원주는 이번 소극장 공연을 통해 싱어송라이터의 진면목을 보여주고자 한다. 3집 'All is same in love'의 신곡들은 물론 1집, 2집의 수록 곡들과 자화상 시절의 음악을 들려주고, 특별히 나원주가 작곡하여 다른 뮤지션에게 준 곡들을 직접 들려줄 예정이다.

이번 나원주 소극장 콘서트에서는 박정현과 스윗소로우가 나원주와 함께 특별한 무대를 선보인다.

유재하 가요제 출신의 후배 뮤지션 스윗소로우는 나원주와 평소 돈독한 사이로 잘 알려져 있다. 특히 지난해 싱글 ‘With my Girl’에서 나원주와 함께 작업하면서 ‘나원주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아름다운 감수성을 지닌 싱어송라이터이자 가장 로멘틱 한 음악을 잘 만드는 뮤지션.’이라며 선배 나원주에 대한 찬사와 존경을 아끼지 않았다.

또한 최고의 여성 보컬리스트 박정현도 바쁜 일정을 미루고 나원주 공연에 특별 게스트로 참석한다. 그 동안 작곡,편곡가로 함께 작업해 온 나원주를 위해 기꺼이 출연을 결정하였으며,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아름다운 하모니를 선보일 계획이다.

저작권자 © 재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 박스오피스 1위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 박스오피스 1위

폭염이 이어진 지난 주말 극장가에서는 스릴러 장르 영화들이 강세를 보였다. 7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개러스 에드워즈 감독의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이하 쥬라기 월드 4)은 4일부터 6일까지 사흘간 관객 80만4000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매출액 점유율은 45.2%였으며, 누적 관객 수는 105만9000명으로 집계됐다.

온주완 방민아 11월 결혼…'미녀 공심이' 인연, 현실 부부로

온주완 방민아 11월 결혼…'미녀 공심이' 인연, 현실 부부로

그룹 걸스데이 출신 가수 겸 배우 방민아(32)와 배우 온주완(42)이 오는 11월 결혼식을 올린다. 방민아 소속사 SM C&C는 4일 “두 사람이 오랜 인연을 바탕으로 연인 관계로 발전했고, 오는 11월 평생을 함께하기로 했다”며 “결혼식은 가족과 지인의 축하 속에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리버풀 공격수 디오구 조타, 교통사고로 사망…향년 28세

리버풀 공격수 디오구 조타, 교통사고로 사망…향년 28세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리버풀과 포르투갈 국가대표팀에서 활약한 공격수 디오구 조타가 3일(현지시간) 스페인에서 교통사고로 사망했다. 향년 28세. 영국 BBC에 따르면, 조타(본명 디오구 주제 테이셰이라 다 시우바)는 스페인 사모라 지역에서 동생 안드레 시우바와 차량을 타고 이동하던 중 사고를 당했다. 경찰은 람보르기니 차량이 다른 차량을 추월하던 중 타이어 파열로 도로를 이탈, 화재가 발생했고, 현지시간 새벽 0시 30분쯤 두 사람 모두 숨졌다고 밝혔다.

美 마이너리그 방출된 고우석, 향후 행보는

美 마이너리그 방출된 고우석, 향후 행보는

미국 무대에 도전했던 오른손 불펜 투수 고우석(26)이 마이너리그에서 방출됐다. 18일(한국시간) 마이애미 말린스 산하 트리플A 팀인 잭슨빌 점보슈림프는 "고우석과의 계약을 해지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로써 고우석은 미국 프로야구에서 자유계약선수(FA) 신분이 되어 다른 구단과 자유롭게 협상이 가능해졌다.

오타니 쇼헤이 투타겸업 복귀…1이닝 1실점

오타니 쇼헤이 투타겸업 복귀…1이닝 1실점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30)가 마침내 663일 만에 투타겸업 선수로 복귀했다. 오타니는 17일(현지시간) LA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MLB) 홈경기에서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를 상대로 선발 투수이자 1번 타자로 출전했다. 팔꿈치 수술 이후 약 1년 10개월 만에 다시 마운드에 선 것이다.

한화 이글스 순위 33일만에 1위 복귀

한화 이글스 순위 33일만에 1위 복귀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비로 무려 1시간44분 동안 경기가 중단되는 우여곡절 끝에 LG 트윈스를 꺾고 단독 1위에 올랐다. 한화는 15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LG와 홈 경기에서 10-5로 이겼다. 한화가 5-4로 앞선 5회말 1사 주자 2루 상황에서 많은 비가 내려 경기가 중단됐고, 1시간 44분이나 지난 뒤에 경기가 재개돼 결국 한화의 5점 차 승리로 끝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