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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프린세스’ 후속으로 방영을 시작한 ‘로열패밀리’는 JK그룹이라는 재벌가를 중심으로 펼쳐지는권력과 돈을 향한 인간의 욕망과 야심을 다룬 드라마. 염정아가 맡은 김인숙은 재벌가에서 이름 석자 한번 제대로 불려보지 못하고 ‘K’라는 이니셜로 불리며 파란만장한 삶을 살아가는 여인으로 이날 방송 분에서는 재벌가에서 사람취급도 받지 못하는 비운한 여인의 모습을 보여줬다.
김인숙은 JK그룹에서 18년간 철저하게 무시당하고 따돌림 당하며 투명인간처럼 살아온 인물. 1부에서는 의지해 오던 남편마저 헬기사고로 한 순간에 잃고 공여사(김영애)의 지시로 친권을 뺏기고 금치산자로 몰리며 JK그룹에서 쫓겨날 위기에 처하게 된다. 이 때 어린 시절부터 자신을 돌봐준 김인숙을 위해 한지훈(지성)이 나타나 공순호 회장과 거래를 시도하며 앞으로 JK 일가에 어떤 폭풍이 몰아 닥칠 지 기대감을 심어주었다.
한편, 염정아는 불면증연기를 위해 핏기 없는 얼굴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재벌가에서 벌레보다 못한 취급을 당하는 한 여인이 자신의 감춰졌던 욕망을 어떻게 채워나갈지 여부에 대해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 날 ‘로열 패밀리’가 방영되자마자 인터넷 게시판은 염정아의 컴백에 대해 뜨거운 반응이 일고있다. ‘그냥 예쁘게 나오려는 여배우들과는 차원이 달랐다. 진정성 있는 눈물연기.’, ’비밀이 많아 보이는 여인, 다음 회가 더 기대된다.’, ‘아직 시작도 안 한 것 같은데 염포스 누님 대단하심’ 등 3년만의 컴백작에서 처연한 눈빛 연기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은 염정아의 연기력에 모두들 찬사를 보내고 있다.
드라마 후반부에서는 김인숙을 구하기 위해 JK그룹에 뛰어든 한지훈이 공순호회장과 거래를 제안하면서 과연, 김인숙의 운명은 어떻게 될지 파란의 소용돌이를 예고하고 있다. 또한 드라마가 끝난 후 방영된 예고편에서 김인숙의 묘한 웃음이 잠깐 비춰지면서 2부에 대한 기대감 역시 올라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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