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일 첫 방송된 KBS 2TV 새 수목극 '가시나무새'(극본 이선희/연출 김종창)에서 단역배우 서정은 역으로 출연한 한혜진은 첫 장면에서 배우 오디션을 보는 연기를 펼쳤다.
머리를 움켜쥐며 오열하는 연기를 선보인 서정은에게 영화감독 최강우(서도영 분)으로부터 "잘나가던 신인이 갑자기 사라져서 단역배우로 전락한 이유가 뭐냐"고 물었고 서정은은 이에 아무 대답도 하지 못했다.
이어 만난 영화 제작자이자 어렸을 적 단짝친구이기도 했던 한유경(이민정 분) 또한 "그때 도망치지 않았어? 그일이 알려지면 곤란하지 않니?"라며 서정은을 추궁하기 시작했다.
서둘러 자리를 피하는 서정은에게 한유경은 "그 애는 어떻게 됐어?"라는 질문을 했고 "사는 게 급해서 지켜보지 못했다"고 대답한 서정은의 얼굴에는 당황한 기색이 역력했다. 이후 정은과 유경의 과거 시절로 돌아가며 둘 사이의 관계에 대해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이 모습을 물끄러미 지켜보는 이영조(주상욱 분)는 서정은이 출연하려는 영화의 프로듀서. 이 외에도 이날 방송에서는 10년 전 세 사람 사이에 얽히고설킨 과거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세 사람 모두 생모로부터 버림 받았다는 공통적인 상처를 안고 살아가는 인물들이다.











![[금융진단] 미 증시, 지정학 완화·빅테크 반등에 상승](https://images.jkn.co.kr/data/images/full/982892/image.jpg?w=288&h=168&l=50&t=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