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주는 오는 6일 방송될 MBC 주말연속극 ‘반짝반짝 빛나는’(극본 배유미, 연출 노도철 /제작 에넥스텔레콤, 호가엔터테인먼트) 8회 분에서 술에 만취해 휘청대는가 하면, 구두 굽이 부러져 넘어지는 등 100% 만취 연기를 리얼하게 그려내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극 중 한정원(김현주)은 서점 앞에서 다정하게 껴안고 있는 엄마 진나희(박정수)와 황금란(이유리)을 목격한 후 여러 가지 궁금함에 순대국집에서 황금란과 술을 마시게 된 상황. 하지만 술을 마시는 두 사람을 발견한 송승준(김석훈)이 한정원을 모른 척 한 채 황금란만 챙기자 발끈, 과도하게 술을 마시게 된다.
혼자 남아 술을 마시며 “그 여자 몸만 몸이고 내 몸은 몸이 아니냐”며 “재수탱이, 사이코패스, 초꼴통”이라고 송승준에 관한 험담을 퍼부어대던 한정원은 자기를 본 채 만 채 하는 송승준과 다른 테이블에 앉아 술을 마시다가 만취 상태에 이르고, 이를 보다 못한 송승준이 밖으로 나가자 그의 뒤를 따라 나선다.
이 과정에서 한정원은 앞서서 걸어가고 있는 송승준을 향해 소리를 지르며 비틀비틀거리는가 하면, 하이힐 굽이 보드블록 틈에 끼게 되면서 갑자기 한순간 휘청, ‘퍽’소리와 함께 넘어지기까지 하는 등 취중 행각을 펼쳐낸다.
지난 2일 서대문에서 진행된 이 날 촬영은 갑자기 시작된 꽃샘추위로 인해 촬영장이 꽁꽁 얼어붙은 상황. 하지만 김현주는 영하의 칼바람에도 아랑곳없이 얇은 옷차림을 한 채 수차례 바닥에 넘어지는 장면을 연기하는 등 몸을 사리지 않는 열연을 펼쳐 스태프들의 극찬을 받았다.
특히 김현주는 평소 주량이 약해 술을 즐겨하지 않는데도 불구하고 술에 취해 발음이 꼬이는 등 리얼한 만취 연기를 펼쳐냈으며, 바닥에 넘어지는 취중연기를 리얼하게 그려내 촬영스태프들로부터 “역시 김현주답다”라는 극찬을 받았다.
그런가하면 이날 송승준은 넘어진 한정원에게 다가와 망가진 구두굽을 즉석에서 고쳐주고, 한정원의 손을 잡아 일으켜주는 등 두 사람의 핑크빛 러브모드가 진행될 예정이어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제작사 측은 “김현주는 항상 명랑 쾌활하고 낙천적인 한정원역을 맡아 적극적으로 촬영에 임하며 드라마의 완성도를 높여주고 있다”며 “힘들고 어려운 촬영도 마다하지 않고 열혈연기를 펼치는 김현주의 투혼이 많은 촬영관계자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라고 말을 전했다.
‘반짝반짝 빛나는’은 부잣집 딸로 살다가 한순간에 인생이 뒤바뀐 한 여자의 밝고 경쾌한 인생 성공 스토리를 다룬 드라마로, 부모에게서 물려받은 어떤 것이 아니라 스스로의 노력으로 자기 삶을 되찾아나가며 결국 일과 사랑 모두에 성공하게 되는 고난 극복의 분투기를 그려낼 예정이다.
한편, MBC 주말연속극 ‘반짝반짝 빛나는’은 매주 토, 일요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된다.
사진=에넥스텔레콤, 호가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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