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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08년 드라마 <그들이 사는 세상>을 통해 만남을 가진 후 사랑을 인정하며 '공식연인'이라는 이름으로 대중 앞에 선 두 사람은 각자 드라마 촬영과 해외활동 및 영화 촬영 등으로 정신 없이 바쁘게 지내면서 자연스럽게 이전에 비해 관계가 소원해졌다.
이후 주위의 지나친 관심도 부담이었고 근거 없는 결별설 또한 말 못할 스트레스였다는 그들은 이를 극복할 시간적 여유 조차 부족했고, 서로의 간격은 더욱 벌어졌다고. 결국, 올해 초 서로의 협의 하에 어쩔 수 없는 결별이라는 선택을 하게 되었다.
항간에 두 사람의 결별설은 수회 불거졌다. 그럼에도 현빈과 송혜교가 그 동안 어떠한 공식적인 입장을 표명하지 않은 것은 대중의 관심이 작품이 아닌 결별에 쏠리는 것을 원치 않았고, 현빈이 대중과 소통할 수 있는 군입대 전 마지막 자리에서 개인적인 이슈로 누를 끼치고 싶지 않았다는 것이 양 소속사 측의 설명이다. 그래서, 결별 사실발표는 현빈의 군입대가 마무리되는 8일까지 미루게 되었다.
마지막으로 두 사람은 "그 동안 결별사실에 대해 좀더 일찍 말씀 드리지 못한 점 죄송하게 생각하고 이해 부탁드린다. 두 사람 모두 앞으로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의 모습을 보이도록 노력하겠다"고 마무리 했다.
한편, 현빈은 앞서 지난 2월 10일 영화 ‘만추’(감독 김태용)의 언론시사회를 마치고 서울 왕십리CGV에서 기자들과 라운드 인터뷰에서 이 자리에서 송혜교와 관련 “사적인 부분을 어디까지 지켜야 하는지 기준점이 모호한 부분이 있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팬들은 알아야 할 권리도 있고, 때문에 사생활을 ‘알려줘야 한다’는 사람도 있는 반면 ‘사생활은 사생활 아니냐’는 사람도 있다”며 “나는 개인적으로 다 보여드리고 싶지는 않다”고 밝혔다.
특히 그는 결별설에 대해 “결별설에 대해 이러저러한 얘기가 있지만 왈가왈부하고 싶지 않을 뿐”이라며 “좋은 결말을 원하는 건지 안 좋은 결말을 원하는 건지 모르겠다.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알게 될 것”이라고 불편한 심경을 내비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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