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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고지전>은 현재 충무로에서 가장 주목받고 있는 장훈 감독과 드라마 '선덕여왕', 영화 <공동경비구역 JSA>의 박상연 작가의 만남으로 촬영 전부터 화제가 되었던 작품.
휴전협상이 진행되는 와중에도 고지를 차지하기 위해 목숨을 건 전투를 펼쳐야만 했던 병사들의 이야기를 그린 '전쟁 휴먼대작' <고지전>. 이번에 공개된 론칭 포스터는 푸른 하늘을 배경으로 고지를 오르는 병사의 뒷모습이 담겨 '전쟁'이라는 배경과는 달리 평화로움 마저 느끼게 한다. 마치 폭풍전야처럼 금방이라도 포탄이 터질 것 같은 전장의 한복판이지만 고지를 오르는 단 한 명 외에 그 어디에도 전쟁의 흔적을 찾아볼 수 없는 것 역시 인상적이라는 반응을 모으고 있다.
특히 기존의 전쟁을 소재로 한 영화들이 포연이나 핏빛 잔해를 배경으로 스펙터클에만 집중한 것과 달리 영화 <고지전>의 포스터는 청명한 하늘을 배경으로 고지를 오르는 한 사내와 그 위에 쓰여진 카피에 집중하여 스펙터클을 뛰어넘는 사람 이야기가 담겨 있음을 보여준다. "1953년 7월 27일 그리고 2011년 여름"이라는 특정 시기를 지정하는 카피를 통해 궁금증을 자아내게도 한다.
영화 <고지전>은 모두가 전쟁을 멈춘 '1953년', 단 한 순간도 전쟁을 멈출 수 없었던 '애록고지'(Aero. K)에 남겨져야 했던 병사들의 이야기를 그린 전쟁 휴먼대작으로 2011년 여름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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