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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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일’ OST <아무일도 없었다> 음원차트 상위권, 정엽 효과 증명

김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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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49일’ OST가 ‘정엽 효과’를 타고 음원 공개 직후 실시간 차트 상위권에 올라 화제다. ‘49일’ OST 는 발매 당일인 22일 싸이월드, 벅스, 다음뮤직, 네이버뮤직 등 각종 음원차트의 실시간 순위 1위에 등극하는 기염을 토했다.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 최고의 수혜자로 떠오르며 인기 상승가도를 달리고 있는 가수 정엽이 부른 SBS 새 수목극 ‘49일’ OST 메인타이틀 <아무일도 없었다>는 방송 2회분 방영 후부터 네티즌들로부터 ‘행복한’ 몸살을 앓고 있다. 주인공 한강(조현재)이 사랑하던 지현(남규리)이 뇌사상태에 빠져 병실에 누워 있는 모습을 보고 소리 없이 눈물을 흘리는 장면에 정엽의 노래 <아무일도 없었다>가 삽입되며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았기 때문.

<아무일도 없었다>의 유통을 맡고 있는 ㈜다날 담당자는 “방송 직후 드라마 삽입곡에 대한 문의와 음원을 공개 해 달라는 요청이 끊이지 않아 당초 23일 3회분 방송과 함께 발매 예정이었던 음원을 하루 앞당겨 선공개했다”고 밝혔다.

<아무일도 없었다>는 정엽과 에코브릿지가 함께 만든 작곡가 팀 허니듀오의 작품으로, 허니듀오는 정엽의 히트곡 <낫씽 베터>, <러브 유> 등을 제작했다. 최근 ‘나는 가수다'에서 정엽이 불러 화제가 된 <짝사랑> 소울 버전 또한 허니듀오의 작품이다.

한편, ‘49일’ OST는 정엽 외에도 서영은, 나비에 이어 가수 팀 및 ‘슈퍼스타K2’ 톱11에 들었던 박보람 등 실력파 가수들이 대거 참여할 예정으로, 벌써부터 ‘시크릿가든’에 이은 OST 흥행 돌풍을 예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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