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KBS드라마스페셜 '헤어쇼' 이승효, 헤어디자이너 완벽 변신!

이승효, 현란한 가위질로 헤어디자이너 싱크로율 100%. 헤어디자이너 정은수로 완벽 변신

민보경 기자
이미지

[재경일보 민보경 기자] 배우 이승효가 첫 주연 작품인 KBS 2TV 드라마스페셜 연작시리즈 4부작 <헤어쇼> (극본:허성혜, 연출:문준하)에서 헤어디자이너로 완벽 변신해 화제다.
 
2009년 <선덕여왕>, 2010년 <전우>를 통해 인상 깊은 연기력을 선보였던 이승효가 이번 드라마에서는 칼과 총 대신 가위를 들고 나선 것.
지난 주 선유도공원에서 촬영된 헤어쇼 장면에서 이승효는 현란한 가위질을 선보여 제작진을 감탄케 했다는 후문이다. 그야말로 헤어디자이너 싱크로율 100%를 자랑한 것.
 
극 중 이승효가 맡은 정은수는 국내 최고의 헤어샵인 제이헤어에 입사한 이후 영국으로 유학을 떠나 세계적인 헤어샵의 수석 디자이너를 역임한 국내 최고의 헤어디자이너이다. 고객이 원하는 스타일이라도 어울리지 않는다고 판단이 되면 절대로 해 주는 법이 없는 융통성 없고 까칠한 완벽주의자이다. 제이헤어 대표의 부름으로 귀국한 후 옛 애인이자 동료 헤어디자이너인 정은수(차수연 분)와 스탭인 이영원(백진희 분) 사이에서 러브라인을 형성하는 인물이다.
 
이승효는 이번 작품에서 완벽한 연기를 선보이기 위해 헤어디자이너에게 직접 가위질, 자세 등을 전수받고 있다. 재미있는 것은 촬영장인 강남의 한 헤어샵이 실제 이승효가 다니고 있는 미용실이고, 그에게 기술을 전수하고 있는 사람이 실제 이승효의 헤어를 관리해 주고 있는 디자이너라는 사실.
 
이승효는 “이번 작품을 위해 하루에 몇 시간씩 헤어기술을 익히고 있고, 세계적인 헤어디자이너의 스타일링 등 관련 자료를 보며 공부하고 있다”며 “우리가 자주 접하지만 잘 알지 못했던 헤어디자이너의 세계를 보여주는 재미있는 드라마가 될 것이다.”고 밝혔다.
 
한편, <헤어쇼>는 그 동안 드라마에서 본격적으로 다루어지지 않았던 헤어샵과 그 곳에서 치열하게 경쟁하고, 열정을 불태우는 헤어디자이너들의 모습을 그릴 예정으로 화려한 볼거리와 다양한 에피소드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보인다.
 
<헤어쇼>는 총 4부작으로 <사백년의 꿈> 후속으로 4월10일부터 5월1일까지 매주 일요일 밤 11시 15분 KBS 2TV를 통해 방송된다.

 

저작권자 © 재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 박스오피스 1위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 박스오피스 1위

폭염이 이어진 지난 주말 극장가에서는 스릴러 장르 영화들이 강세를 보였다. 7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개러스 에드워즈 감독의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이하 쥬라기 월드 4)은 4일부터 6일까지 사흘간 관객 80만4000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매출액 점유율은 45.2%였으며, 누적 관객 수는 105만9000명으로 집계됐다.

온주완 방민아 11월 결혼…'미녀 공심이' 인연, 현실 부부로

온주완 방민아 11월 결혼…'미녀 공심이' 인연, 현실 부부로

그룹 걸스데이 출신 가수 겸 배우 방민아(32)와 배우 온주완(42)이 오는 11월 결혼식을 올린다. 방민아 소속사 SM C&C는 4일 “두 사람이 오랜 인연을 바탕으로 연인 관계로 발전했고, 오는 11월 평생을 함께하기로 했다”며 “결혼식은 가족과 지인의 축하 속에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리버풀 공격수 디오구 조타, 교통사고로 사망…향년 28세

리버풀 공격수 디오구 조타, 교통사고로 사망…향년 28세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리버풀과 포르투갈 국가대표팀에서 활약한 공격수 디오구 조타가 3일(현지시간) 스페인에서 교통사고로 사망했다. 향년 28세. 영국 BBC에 따르면, 조타(본명 디오구 주제 테이셰이라 다 시우바)는 스페인 사모라 지역에서 동생 안드레 시우바와 차량을 타고 이동하던 중 사고를 당했다. 경찰은 람보르기니 차량이 다른 차량을 추월하던 중 타이어 파열로 도로를 이탈, 화재가 발생했고, 현지시간 새벽 0시 30분쯤 두 사람 모두 숨졌다고 밝혔다.

美 마이너리그 방출된 고우석, 향후 행보는

美 마이너리그 방출된 고우석, 향후 행보는

미국 무대에 도전했던 오른손 불펜 투수 고우석(26)이 마이너리그에서 방출됐다. 18일(한국시간) 마이애미 말린스 산하 트리플A 팀인 잭슨빌 점보슈림프는 "고우석과의 계약을 해지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로써 고우석은 미국 프로야구에서 자유계약선수(FA) 신분이 되어 다른 구단과 자유롭게 협상이 가능해졌다.

오타니 쇼헤이 투타겸업 복귀…1이닝 1실점

오타니 쇼헤이 투타겸업 복귀…1이닝 1실점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30)가 마침내 663일 만에 투타겸업 선수로 복귀했다. 오타니는 17일(현지시간) LA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MLB) 홈경기에서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를 상대로 선발 투수이자 1번 타자로 출전했다. 팔꿈치 수술 이후 약 1년 10개월 만에 다시 마운드에 선 것이다.

한화 이글스 순위 33일만에 1위 복귀

한화 이글스 순위 33일만에 1위 복귀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비로 무려 1시간44분 동안 경기가 중단되는 우여곡절 끝에 LG 트윈스를 꺾고 단독 1위에 올랐다. 한화는 15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LG와 홈 경기에서 10-5로 이겼다. 한화가 5-4로 앞선 5회말 1사 주자 2루 상황에서 많은 비가 내려 경기가 중단됐고, 1시간 44분이나 지난 뒤에 경기가 재개돼 결국 한화의 5점 차 승리로 끝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