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원티드 김재석, ‘2년만에’ 돌아온다

김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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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메이크 열풍이 불고 있는 요즘 가요계에 세련된 감성보컬로 인정받고 있는 원티드의 리더 김재석이 김동률의 곡 ”2년만에”를 리메이크해 새 봄 촉촉한 감성으로 4월 1일 찾아온다.

김재석의 섬세하고 편안한 목소리로 곡의 멜로디라인을 이끄는 동시에 곡의 하이라이트에서는 유감없이 가창력을 폭발 시켜 애절한 가사와 감미로운 선율 속에서 빛을 발하는 세련되고 간결한 편곡을 한 ”2년만에’는 수식어가 필요 없는 최고의 뮤지션 김동률이 자신의 콘서트에 김재석을 게스트로 초대하여 이 곡을 함께 부른 것을 계기로 김동률이 직접 김재석에게 추천하여 리메이크하게 된 것이다.

김재석만이 표현할 수 있는 절제되고 세련된 감정 표현은 억지스러움 없이 담백하게 몰입되어 “시간이 흘러도 연인을 잊지 못하는 그리움“에 대한 곡의 느낌을 한층 더 잘 표현했다.

곡을 듣고 있다 보면 언제 끝났는지 알 수 없을 정도로 심취되어있는 자신의 모습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편곡도 원곡에서 많이 틀어지지 않는 방향으로 컨셉을 잡아 악기배치, 악기소스, 세션들을 수 차례 반복하여 작업했다. 또한 R&B적인 리듬편곡과 감성 피아니스트 에이브(Aev)의 어쿠스틱 피아노사운드, 기타리스트 고태영의 섬세하면서 세련 된 기타연주, 아름다운 리얼 스트링이 잘 어우러져 ‘담담한 애절함’을 잘 살려냈다.

한편, 트위터를 통해 김동률이 자신의 곡을 리메이크한 김재석에게 '원곡보다 더 좋다'라는 응원의 메시지를 8만5천명의 팔로워들에게 알리기도 했다.

[김재석 of WANTED]은 오는 4월 14일 첫 번째 정규앨범으로 찾아오며, 다가오는 봄 [김재석]이 전하는 감성 발라드에 여러분의 가슴이 따뜻한 이야기로 채워지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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