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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10일, KBS 2TV ‘개그콘서트’에서 첫 선을 보인 ‘디테일 김’은 신인 연기자가 연기를 하는 데 있어, 감독이 ‘디테일’을 지시하는 형식으로 웃음을 유발하는 코너이다. 이재훈은 본 코너에서, 연기가 서투른 신인 배우를 위해 대역을 하는 ‘명배우’ 역할을 맡았다. ‘도레미 트리오’ 이후 7년 만의 컴백이다.
출연 분량이 길지 않았지만, 이재훈의 존재감은 확실히 돋보였다. 이재훈은 7년의 공백이 무색하게, ‘흥겹게’와 ‘신나게’의 어휘 차이와, 사랑에 빠진 대학 ‘1년생’과 ‘2년생’에 미묘한 차이를 표현하는 ‘디테일’을 통해, 관객들의 웃음을 유발했다.
이재훈의 복귀에는, ‘도레미 트리오’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김인석(31)의 공이 컸다. 2008년 입대를 위해서 ‘개그콘서트’를 하차한 김인석이, 제대와 함께 KBS 16기 공채 개그맨 동기인 이재훈에게 용기를 불어 넣었다.
'누구나 비밀은 있다, '뷰티풀 선데이', '당신이 잠든 사이에' 등의 영화 출연을 통해, 연기 열정을 불태웠던 이재훈. 지난 10월 결혼을 통해서 안정을 찾은 그는, “욕심만큼 채우진 못했지만 채울 수 있는 기간이 끝난 게 아니다. 앞으로 계속 채워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그리고 "지금은 감사하고 행복한 마음뿐"이라며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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