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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수목드라마 ‘가시나무새’(극본 이선희, 연출 김종창/제작 GnG 프로덕션)에서 단역배우 서정은과 청년실업가 이영조 역으로 호흡을 맞추고 있는 ‘은조커플’ 한혜진과 주상욱의 핑크빛 무드가 폭발한 것이다.
지난 주 방영분에서 은조커플은 영조의 깜작 사랑 고백에 이어진 눈물의 포옹으로 서로의 맘을 확인했다. 특히 영조의 넉살이 뒷받침된 감동 프러포즈는 여심을 자극하기에 충분했다.
가슴으로 받아들인 엄마(차화연)와 딸을 부양해야 하는 처지 때문에 영조의 맘을 쉽게 받아들이지 못한 정은에게 “엄마와 딸이 없는 서정은은 매력이 없다. 난 서정은 3종 세트를 모두 사랑한다”며 “우리 잘 살 것 같지 않냐. 처음부터 차근차근 순서 밟아서 다시 시작해보자”고 말해 정은은 물론 시청자들을 감동시켰다.
이에 오늘(13일) 13회에 방송될 키스신은 은조커플의 관계가 급진전됐음을 알릴 전망. 상처와 아픔을 가진 두 사람이 서로를 위로하다 수줍게 떨리는 입술을 마주한 것이다. 최근 키스신 촬영에 임한 한혜진과 주상욱 역시 극중 인물에 몰입, 서로에게 수줍게 다가갔고, 촬영을 지켜보는 이들을 가슴 떨리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촬영을 지켜본 GnG 프로덕션 관계자는 “극중 정은과 영조는 거칠다면 거친 인생을 살아왔지만 순수함을 간직한 인물들이다. 그래서인지 첫사랑의 순수한 떨림을 그대로 간직한 것 같이 아름다웠다. 시청자들에게도 이와 같이 아름다운 감성이 그대로 전달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가시나무새’는 지난 7일 12회 방송분에서 유경이 정은의 핸드폰에서 딸아이와 명자의 사진을 발견하는 강렬한 엔딩으로 인해 다음 회에 대한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증폭된 상황이다. “이제 유경이 정은의 지난 6년을 모두 알게 된 것이냐”며 “앞으로 유경이 이에 어떻게 대응할지 다음 회가 벌써부터 기다려진다”는 반응. 이에 유경의 복수와 정은의 희생, 극과 극의 다른 인생을 살고 있는 두 여인의 스토리로 흥미를 더해가면서 시청률 상승세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다.
사진=GnG 프로덕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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