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강력반> 정일도 숨겨온 아픔 담긴 ‘취중진담’에 네티즌 깜짝~

김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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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월화드라마 <강력반>[연출 권계홍, 제작 뉴데이픽쳐스ㆍ드림스타컴퍼니]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형사과 과장으로 언제나 완벽한 모습을 보여 온 ‘정일도’(이종혁 분)의 과거와 숨겨져 왔던 비밀이 서서히 드러날 예정이어서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지난 <강력반> 12화에서 ‘정일도’는 5년 전 사고에 대한 사실을 알게 돼 냉철하게 돌아선 ‘은영’(박선영 분)과의 만남 이후 죄책감과 괴로움에 술에 취한 채 ‘세혁’(송일국 분)을 불러 취중진담으로 자신의 마음을 고백, 그동안 세혁과 팽팽한 신경전을 벌이며 날선 대립관계에 놓여있던 모습과는 전혀 다른 모습을 그려냈다.

지금까지 철저하게 자신의 감정을 드러낸 적 없는 ‘정일도’는 ‘세혁’에게 “5년을 매일같이 그 자리에 다시 서 보는데.. 그래도.. 잘 모르겠어..”라는 말로 5년 전 범인 검거 과정에서 의도치 않은 사고로 ‘세혁’의 딸 ‘해인’을 죽게 만들었던 자신의 과오를 되뇌고 여전히 혼란스러운 마음을 갖고 있음을 내비친 것.

‘정일도’의 의외의 모습에 시청자 게시판에는 ‘늘 카리스마 넘치던 정일도의 의외의 모습에 깜짝 놀랐어요~/ 냉철하기만 하던 정일도는 진짜 과거 사건에 대해 뭔가 알고 있는 게 아닐까요 / 정일도가 술에 취해 세혁에게 이야기 하는 장면을 보는데 마음이 짠했어요/ 늘 강하게 보이던 정일도의 약한 모습을 보니 찡했어요..’ 등의 글로 정일도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또한, 12화 마지막에 ‘정일도’는 5년 전 사건 파일을 찾던 중 증거 봉투에 담겨 있는 총알과 자신이 소지하고 있는 총알을 비교하며 당혹스러운 표정으로 뭔가를 찾아낼 것 같은 모습을 보여 다음 주 방영되는 <강력반> 에피소드에서 ‘정일도’의 비밀이 풀리는 것이 아닌지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강력반> 제작사인 뉴데이픽쳐스의 한 관계자는 “다음 주 방송되는 에피소드에서는 ‘정일도’의 지금까지 보지 못했던 모습들이 그려질 예정이다. 그간 ‘정일도’의 숨겨져 있던 이야기들이 서서히 베일을 벗을 예정으로 시청자여러분의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다음 주 방영되는 <강력반> 13화에서는 그동안 냉철한 모습만 보여주던 ‘정일도’의 숨어있는 이야기가 서서히 베일을 벗는 가운데 공통점 하나 없는 여성들이 똑같은 방법으로 연쇄 살인을 당하는 사건이 발생, 불명확한 범행 동기를 찾기 위해 사건에 증거들을 수집하고, 피해자들의 연결고리를 찾아내려 고군분투하는 강력반 형사들의 모습이 긴박하게 그려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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