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아이유, 데뷔 후 첫 영화 주제가 도전

25일 영화 <마당을 나온 암탉> 제작보고회서 공개

김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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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계장을 탈출해 세상 밖으로 나온 암탉과 청둥오리의 꿈과 자유를 향한 용감한 도전을 그린 영화 <마당을 나온 암탉>(제작:명필름, 오돌또기/감독:오성윤/목소리 출연: 문소리, 유승호, 최민식, 박철민)의 주제가를 소녀 디바 아이유가 부른다. 이는 뛰어난 가창력, 폭넓은 음악성 감성과 표현력으로 현재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소녀 디바 아이유의 첫 영화 주제가 도전이어서 더욱 특별하다. 꿈과 자유를 향한 도전의 설렘을 노래한 <마당을 나온 암탉> 주제가는 영화의 주제를 함축적으로 전달하는 풍부한 감성과 폭넓은 음역이 요구되는 곡으로, 그녀의 폭발적 가창력을 유감없이 발휘할 수 있는 안성맞춤의 곡이기도 하다.

오케스트레이션의 웅장한 선율과 세련된 멜로디가 조화를 이룬 이번 주제가는 <올드보이><혈의누><친절한 금자씨> 등의 영화음악으로 유명한 이지수 음악감독이 작곡하고 아이유의 <좋은 날><잔소리> 등의 작사를 맡은 김이나 작사가가 가사를 썼다. 작곡, 작사, 가창까지 최고의 재능들이 모여 만든 <마당을 나온 암탉> 주제가 녹음을 지난 4월 말 강남의 한 스튜디오에서 이루어졌다. 아이유의 파워 보컬, 최고의 제작진들이 뭉쳐 만든 이번 주제가는 영화의 마지막 장면에 삽입되어 영화의 감동을 배가시킬 것이다.

특히 오는 25일 오전 11시 서울 금호아트홀에서 있을 <마당을 나온 암탉>의 제작보고회 자리에서 아이유가 직접 무대에 올라 주제가를 부를 예정이어서 주목된다. 그녀의 폭발적 가창력이 전하는 생생한 감독이 더욱 특별한 제작보고회를 만들게 될 것이다. 이번 제작보고회는 이지수 음악감독의 지휘하에 15인조 '마당 앙상블'이 무대 위에 등장, 영화에 삽입된 음악을 직접 연주하는 공연을 펼칠 예정이어서 기대된다.

100만부 돌파 베스트셀러의 영화화, 총 6년간의 기획 및 제작기간, 문소리, 유승호, 최민식, 박철민 등 최고의 연기파 스타들의 목소리 출연, 한국 애니메이션 최초로 중국 전역 1,000개 스크린에서 동시 개봉될 영화 <마당을 나온 암탉>은 영화제작사 '명필름'이 처음 제작하는 장편 애니메이션. 올 여름 개봉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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