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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16일 공연 도중 관객 난입으로 당황한 태연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는 동영상이 게재돼 팬들을 놀라게 했다.
당시 태연을 비롯한 소녀시대 멤버들은 서울 잠실 롯데월드에서 열린 '엔젤프라이스 뮤직 페스티벌' 2부에 출연했다.
소녀시대의 '런 데빌 런' 공연이 끝나갈 즈음 한 남성 관객이 무대에 난입, 태연의 손목을 잡고 끌고 나가려 했다. 사고 발생과 동시에 태연 앞에서 안무를 하던 멤버 써니가 남성 관객을 뒤따라가 제지하는 모습과 MC였던 개그맨 오정태가 이를 돕는 장면 등이 포착됐다. 특히 당황해 어쩔 줄 몰라 하던 다른 멤버들과 달리 침착한 태도로 오정태와 함께 태연을 구해냈다.
소녀시대 팬들은 차분하고 신속한 대처로 큰 사고를 막은 두 사람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뿐만 아니라 할리우드 영화 '보디가드' 포스터에 오정태의 얼굴을 합성한 '소시가드' 패러디물까지 선보이기도 했다.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써니도 많이 놀랐을텐데 무표정한 얼굴로 도와주는 모습이 너무 멋있다" "써니 알고보니 강심장이다" "정말 오정태와 써니 아니었으면 큰일날 뻔 했다"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당시 현장에 있던 경호원들은 무대에 난입한 남성이 스태프인 줄 착각해 제지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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