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이승기가 바라는 결혼은? 우아한 클래식 웨딩드레스 입고 고대문명 신혼여행!

‘승기의 달콤한 결혼축가’ 이벤트 당첨자에게 불러줄 축가곡 공개해 눈길

민보경 기자
이미지
[재경일보 민보경 기자] 여자를 이해하고 배려할 줄 아는 남자 이승기가 선호하는 웨딩드레스와 신혼여행지를 밝혀 화제다.
 
이승기는 지난 18일 삼성 마리에에서 열린 삼성지펠 그랑데스타일840 ‘승기의 달콤한 결혼축가’ 공개 쇼케이스에 참석, 참석자 대상으로 진행된 설문조사 ‘승기가 원하는 웨딩드레스’와 ‘꿈꾸는 신혼여행지’를 최초로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승기는 설문조사 ‘승기가 원하는 미래 신부의 웨딩드레스는?’에서 팬들에게 가장 많은 예상 표를 얻은 ‘섹시하고 슬림한 웨딩드레스’와 후보였던 ‘깜찍하고 귀여운 초미니 웨딩드레스’ 대신 ‘우아하고 클래식한 웨딩드레스’를 선택해 ‘나만의 신부’를 아끼고자 하는 이승기의 배려깊은 마음을 드러냈다. 섹시한 드레스는 내 신부의 몸매를 나만 보고 싶기에, 초미니 드레스는 다소 과한 느낌이라는 이유로 선택에서 제외했다고 재치있게 발언해 자신의 신부에 대한 배려와 유머 넘치는 입담을 과시했다.
 
설문조사 ‘승기가 꿈꾸는 신혼여행은?’에서는 햇살이 강렬한 비치, 로맨틱한 프랑스 파리, 고대 문명 체험 중 고대 문명지를 신혼여행지로 선택해 팬들에게 큰 관심을 얻었다. 이승기는 예능 프로그램 ‘1박 2일’을 통해서 평범한 여행보다 의외의 곳에서의 ‘진정한 체험과 여행’이 기억에도 오래 남는 진정한 여행이 될 수 있을 것 같아서 선택했다며 진정 여행을 사랑하는 여행가로서의 면모를 과시했다.
 
또한 쇼케이스에서 이승기는 ‘승기의 달콤한 결혼축가’ 이벤트에서 진행된 행운의 커플 결혼식에 직접 찾아가 들려줄 축가로 ‘다 줄꺼야’를 선정해 발표했다. ‘다 줄꺼야’를 선물할 축가로 선정한 이유로는 또 다른 후보곡이었던 ‘내 여자니까’와 ‘결혼해줄래’가 가사 내용의 흐름상 본인이 결혼식장에서 부를 경우 본인이 신부에게 청혼하는 내용으로 오해를 살 소지가 있기 때문이라고 밝혀 팬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이번 쇼케이스는 삼성지펠 그랑데스타일840 마이크로사이트(www.grandestyle.com)에서 진행한 ‘승기의 달콤한 결혼 축가 이벤트’의 일환이다. 지난 3월 30일까지 ‘이승기가 신부에게 가장 들려주고 싶은 축가 맞추기’ 이벤트에 응모자 중 추첨을 통해 10쌍을 초청해 그 결과를 발표하는 자리로 마련된 것.
 
오랜만에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낸 이승기는 “따뜻한 봄을 맞아 새로운 인생의 시작을 준비하는 예비 신혼부부 20여명을 직접 축하해줄 수 있어 기분이 좋았고 부럽기도 했다”며 “팬들의 변함없는 뜨거운 사랑 감사 드리며, 항상 열심히 하는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삼성지펠의 ‘승기의 달콤한 결혼축가 이벤트’는 4월에서 6월 사이 결혼하는 예비 신혼부부의 결혼식에 이승기가 직접 찾아가 축가를 전한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가장 특별한 웨딩마치의 주인공이 되기 위한 예비 신부들의 응모가 몰렸다. 이벤트는 응모가 마감된 지난 3월 30일까지 총 1만 6,690 명이 참여, 16,690 대 1 이라는 역대 최고의 경쟁률을 기록해 눈길을 끌었다.

저작권자 © 재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 박스오피스 1위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 박스오피스 1위

폭염이 이어진 지난 주말 극장가에서는 스릴러 장르 영화들이 강세를 보였다. 7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개러스 에드워즈 감독의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이하 쥬라기 월드 4)은 4일부터 6일까지 사흘간 관객 80만4000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매출액 점유율은 45.2%였으며, 누적 관객 수는 105만9000명으로 집계됐다.

온주완 방민아 11월 결혼…'미녀 공심이' 인연, 현실 부부로

온주완 방민아 11월 결혼…'미녀 공심이' 인연, 현실 부부로

그룹 걸스데이 출신 가수 겸 배우 방민아(32)와 배우 온주완(42)이 오는 11월 결혼식을 올린다. 방민아 소속사 SM C&C는 4일 “두 사람이 오랜 인연을 바탕으로 연인 관계로 발전했고, 오는 11월 평생을 함께하기로 했다”며 “결혼식은 가족과 지인의 축하 속에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리버풀 공격수 디오구 조타, 교통사고로 사망…향년 28세

리버풀 공격수 디오구 조타, 교통사고로 사망…향년 28세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리버풀과 포르투갈 국가대표팀에서 활약한 공격수 디오구 조타가 3일(현지시간) 스페인에서 교통사고로 사망했다. 향년 28세. 영국 BBC에 따르면, 조타(본명 디오구 주제 테이셰이라 다 시우바)는 스페인 사모라 지역에서 동생 안드레 시우바와 차량을 타고 이동하던 중 사고를 당했다. 경찰은 람보르기니 차량이 다른 차량을 추월하던 중 타이어 파열로 도로를 이탈, 화재가 발생했고, 현지시간 새벽 0시 30분쯤 두 사람 모두 숨졌다고 밝혔다.

美 마이너리그 방출된 고우석, 향후 행보는

美 마이너리그 방출된 고우석, 향후 행보는

미국 무대에 도전했던 오른손 불펜 투수 고우석(26)이 마이너리그에서 방출됐다. 18일(한국시간) 마이애미 말린스 산하 트리플A 팀인 잭슨빌 점보슈림프는 "고우석과의 계약을 해지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로써 고우석은 미국 프로야구에서 자유계약선수(FA) 신분이 되어 다른 구단과 자유롭게 협상이 가능해졌다.

오타니 쇼헤이 투타겸업 복귀…1이닝 1실점

오타니 쇼헤이 투타겸업 복귀…1이닝 1실점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30)가 마침내 663일 만에 투타겸업 선수로 복귀했다. 오타니는 17일(현지시간) LA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MLB) 홈경기에서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를 상대로 선발 투수이자 1번 타자로 출전했다. 팔꿈치 수술 이후 약 1년 10개월 만에 다시 마운드에 선 것이다.

한화 이글스 순위 33일만에 1위 복귀

한화 이글스 순위 33일만에 1위 복귀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비로 무려 1시간44분 동안 경기가 중단되는 우여곡절 끝에 LG 트윈스를 꺾고 단독 1위에 올랐다. 한화는 15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LG와 홈 경기에서 10-5로 이겼다. 한화가 5-4로 앞선 5회말 1사 주자 2루 상황에서 많은 비가 내려 경기가 중단됐고, 1시간 44분이나 지난 뒤에 경기가 재개돼 결국 한화의 5점 차 승리로 끝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