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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미가 MC를 맡은 리얼 엔터테인먼트채널 QTV(대표 이지연)의 맛있는 토크 요리집 '수미옥'에 나온 이유리는 2004년에 개봉한 공포영화 '분신사바'의 촬영 도중 갯지렁이를 먹었다고 고백한 것.
당시 눈을 감고 입만 벌리고 있어 물렁물렁한 느낌이 그저 산낙지인 줄만 알았다는 이유리는 나중에서야 입과 발이 달린 갯지렁이란 것을 알고 기겁을 했다고 말했다.
소감을 묻는 MC들의 질문에 이유리는 "참 싱싱했다"며 당시의 섬뜩한 추억을 회상했다.
이에 함께 출연한 해병대 출신 이정 역시 "나는 군대에서 배가 고파 지렁이를 먹은 적이 있다"고 말해 주위의 웃음과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유리, 이정과 함께 하는 QTV '수미옥'은 오늘(22일) 밤 12시에 방송된다.
이날에는 이정과 김수미의 5단 고음과 이정이 직접 만든 수미옥 로고송이 프로그램의 재미를 더한다. 또 이정의 살뜰한 애교에 마음을 뺏긴 김수미가 "남편이 이혼만 해주면 이정과 결혼하겠다. 하지만 아이는 못 낳아준다!"고 폭탄 선언에 주변을 박장대소하게 했다.
QTV 맛있는 토크 요리집 '수미옥'은 연예계 대모 김수미가 생애 최초로 자신의 이름을 건 토크쇼. 음식 솜씨 좋기로 정평 난 김수미가 매회 스타 게스트를 초대해 요리를 만들어주며 진솔한 이야기를 이끌어가는 신개념 별미 토크쇼다. 이윤석, 김종민, 가수 한그루도 MC로 나온다. 방송은 매주 금요일 밤 12시, 오직 QTV를 통해서만 볼 수 있다.
한편 QTV는 이유리가 두 얼굴의 악녀로 완벽 변신한 드라마 ‘반짝반짝 빛나는’을 매주 토•일요일 오전 11시 30분에 특별 방송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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