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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력반>에 존재하는 각 캐릭터들은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크고 작은 아픔과 상처가 있는 인물들로 각자의 사연이 있는 주인공들은 과거의 아픔이나 시련을 조금씩 극복하며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박세혁’은 딸을 잃은 아픔으로부터, ‘정일도’는 복잡한 가정의 트라우마로부터, ‘조민주’(송지효 분)은 아버지의 부재와 힘겨운 일상으로부터, ‘허은영’(박선영 분)은 딸을 지켜내지 못 한 자책감과 ‘세혁’에 대한 미안함의 상처로부터 회를 거듭할수록 조금씩 발전하고 성장하는 그들의 모습에서 시청자들은 긍정과 희망의 메시지를 받았다.
회를 거듭 할수록 각 인물들은 자신이 처한 상황에 부딪히고 정면으로 마주하면서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지고 납득하면서 조금씩 아픔을 이겨내고 성장해왔다.
‘세혁’이 딸의 죽음에 대한 의문을 풀어내기 위해 형사가 되었지만 시간이 흐름에 따라 진짜 형사의 모습이 되어 사건 사고에 뛰어들며 자신의 신념을 관철시키려는 노력이나, ‘정일도’가 가족에 대한 트라우마를 이겨내고 조금씩 자신을 위해 선택을 하기 시작하는 모습, ‘조민주’가 사고뭉치 인턴 기자에서 따뜻한 마음과 시선으로 사건과 마주해 점차적으로 기자로서의 사명감을 갖게 되는 성장, ‘허은영’이 오해와 미움으로 가득 찼던 마음을 화해와 용서 그리고 미안함의 감정으로 변화를 느끼는 모습 등은 많은 시청자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키며 <강력반>에 자연스럽게 녹아든 감성코드로 작용했다.
이처럼 <강력반>이 마니아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던 이유로는 단순한 자극적인 사건을 통해 시선끌기를 한 것이 아닌 사람을 중심으로 한 휴먼 스토리를 바탕에 깔아 가감 없는 감정 전달을 했다는 것이다.
<강력반> 제작을 맡고 있는 뉴데이픽쳐스의 한 관계자는 “다음 주 마지막 에피소드를 남겨두고 각 캐릭터들은 그동안의 성장을 뛰어넘는 그 이상을 보여줄 것이다. 인물간의 관계나 아픔을 딛고 일보 정진하는 인물들의 모습에서 시청자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다음 주 방영되는 <강력반>은 5년 전 ‘유명철 사건’을 재수사하기에 이른 ‘박세혁’과 ‘정일도’가 정면대결을 예고하며 일촉즉발의 긴장감에 더해 지금까지 베일에 쌓여있던 사건의 내막과 함께 각 인물들에 큰 변화가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KBS 월화드라마 <강력반>은 월·화요일 밤 9시 55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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