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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률 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 결과 9일 방송 된 KBS 월화드라마 ‘동안미녀’(극본 오선형 정도윤, 연출 이진서 이소연) 3회 방송분은 시청률 10.0%(AGB닐슨, 수도권 기준)를 기록하며 수직 상승세를 탔다.
‘동안미녀’ 3회 방송 분에서는 극 중 나이가 어리다고 속이고 패션회사에서 아르바이트로 일했던 소영(장나라)이 막내 디자이너로 발탁되면서 그 동안 숨겨왔던 정체가 밝혀지게될 위태로운 장면이 그려졌다.
극중 소영은 동생 소진(오연서) 대신 아르바이트를 하기 위해 들어간 더 스타일에서 샘플로 제작한 의상을 잃어버렸다는 누명을 쓰게 됐다. 하지만 소영은 더 스타일 사장인 승일(류진)을 비롯한 디자인팀 사람들에게 갖은 수모를 당하고 쫓겨나게 된 후 천부적인 디자인 재능을 완벽하게 발휘해 똑같은 샘플을 완성해냈다. 소영은 자신의 특출 난 능력을 인정하게 된 승일과 백부장(김미경)에 의해 막내디자이너로 발탁됐지만, 차마 나이를 속였다는 사실은 밝히지 못했다.
그러나 ‘민폐종결자’ 동생 소진은 이번에도 역시 소영을 위기일발 상황에 빠뜨렸다. 소진은 상금을 받겠다는 목적으로 언니 소영의 디자인을 ‘더 스타일’ 디자인 공모전에 몰래 제출했고, 소영의 작품은 당당하게 공모전 대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하지만 소영은 소진으로 위장한 탓에 대상을 받고 당당하게 정식 디자이너가 될 수 있었던 기회를 놓쳤다는 괴로워했고, 그 순간 동생 소진이 상금을 받기 위해 더 스타일로 찾아왔다는 것을 알게 됐다.
소영은 자신의 신분증을 몰래 훔쳐간 소진을 찾아 다니던 중 디자인 팀장인 윤서(김민서) 옆에 당당히 서있는 소진을 발견하고 소스라치게 놀라게 된 상황. 이어 아무것도 모르는 윤서가 디자인 팀원들에게 소진을 “디자인 공모에서 대상을 받은 이소영씨입니다”고 소개하고, 소진이 천연덕스럽게 “안녕하세요 이소영입니다”고 대답하며 쌩긋 웃는 장면이 담기면서 앞으로 펼쳐질 장나라의 운명에 대한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시청자들은 “장나라가 목숨 걸고 숨겨온 비밀이 드러나게 될지 심장이 두근두근거렸다. 장나라의 연기가 드라마 몰입을 한층 높여준다”, “동생에게 당하기만 하는 궁상맞은 연기가 정말 리얼했다. 장나라에게 딱 맞는 역할인 것 같다”며 “장나라의 망가진 연기, 대박이다. 앞으로 어떻게 될 지 너무 조마조마하다”라고 소감을 쏟아냈다.
한편 3회에서는 진욱(최다니엘)이 과거 좋아했던 첫사랑이 윤서임이 드러나게 되면서 흥미진진한 스토리 전개를 예고했다. 진욱은 차를 몰고 가던 중 길거리에서 윤서를 발견하고는 차를 몰고 뒤쫓아갔다. 학창시절 윤서를 좋아했던 진욱은 갑자기 미국으로 떠나버린 윤서를 잊지 못하고 내내 가슴앓이 했던 상황. 윤서를 다시 보게 된 설레임에 밤잠을 이루지 못하는 진욱의 모습이 그려지며 앞으로 소영-진욱-윤서 세 사람의 미묘한 삼각관계가 어떻게 전개될 지 관심을 집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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