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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일보 민보경 기자] 병역법 위반 혐의로 2심 재판을 준비 중인 MC몽이 김종민 싱글 앨범에 참여한 사실이 알려지자 해명에 나선 MC몽은 지난달 4월 26일 발표된 김종민 솔로곡 ‘오빠 힘내요’에 작사, 작곡자로 참여해 이름을 올렸다.
최근 가요계 관계자에 따르면 김종민의 ‘오빠 힘내요’ 작곡가로 알려진 디스크브라더스는 MC몽이다. 디스크브라더스는 MC몽을 포함한 다수의 작곡가 그룹이다. 디스크브라더스의 멤버는 유동적이다. 작곡가 박철우를 주축으로 멤버가 구성되며 작곡 장르나 분위기 등에 따라 전문가들이 투입된다.
MC몽이 자신의 이름이 아닌 그룹의 이름을 빌려 작곡가로 활동한 것 역시 놀랍지만 이 곡이 표절논란에 휩싸였던 것 역시 충격을 주고 있다. 일각에서는 김종민의 ‘오빠 힘내요’가 가수 박민혁의 1집 ‘호들갑’과 반복구절이 유사하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이와 관련해 김종민 측 관계자는 “표절논란은 말도 안된다. 표절의혹이 제기된 부분은 많은 곡에서 다양하게 쓰이는 단순한 관용구 같은 것”이라고 해명했다. 또 “실제로 최준호 작곡가에게 연락이 오지도 않았다”고 덧붙였다.
또 ‘디스크브라더스는 최근 김종민의 신곡에 참여한 것에 앞서 보이그룹 달마시안 정규앨범에도 참여한 바 있다. 달마시안은 MC몽이 키워 데뷔직후 화제를 모았으며 ‘그 남자는 반대’등으로 팬들의 인기를 얻었다.
한편 MC몽은 1심 판결에서 병역법 위반 혐의에 대해서는 무죄 판결을 받았다. 다만 공무집행방해죄는 유죄로 인정돼 징역6개월, 집행유예 1년, 사회봉사시간 120시간의 판결을 받았다. 검찰과 MC몽 모두 이번 판결에 불복, 항소를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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