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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방송된 KBS 2TV 새 수목극 '로맨스타운'에서는 뉴욕을 떠났던 뚱뚱보 건우(정겨운 분)가 훈남으로 한국에 돌아왔다.
1번가에 도착한 건우는 핸드폰을 구매, 식모 할머니 유춘작(반효정 분)을 볼 수 있다는 생각에 집으로 급히 전화를 넣었다. 댁에서 전화를 받은 식모는 할머니가 아닌 순금(성유리 분). 순금은 건우가 입국했다는 낌새를 차리고 황급히 사모님의 구두를 신고 달려나가다 그만 구두굽이 부러지며 아스팔트에 대자로 넘어지고 만 것.
이 모습을 보게 된 건우는 순금에게 "괜찮아요?"라며 물었지만 챙피함에 순금은 대답 없이 팔을 휘휘 저으며 자리를 피해주라고 사인을 주었다.
걱정된 마음에 순금을 뒤돌게 한 건우는 뉴욕을 떠나기 전 만났던 순금인 것을 눈치채고 "하나도 안변했네"라며 반색을 표했다.
몰라보게 달라진 건우의 모습에 전혀 알아보지 못한 순금은 "누구세요?"라고 묻지만 결국 "안녕하세요. 나 건우에요"라는 말에 알아채고 만다.
이날 방송분 외에도 성유리는 첫 방송부터 까칠한 고딩에서 똑 부러지는 억척 식모까지 다양한 변신으로 연기 호평을 받는 등 몸을 사리지 않는 열연으로 찬사를 받고 있다.
성유리는 극중 엄마(임예진 분)와 뉴욕에서 돌아온 건우에게 배신감으로 따귀를 맞거나 소독차 뒤를 쫓아 연기를 마시며 뛰어다녀야 했다. 또 이날 방송분에서 공개, 바닥에 대자로 넘어지는 것은 물론, 개집에 들어가거나 공동묘지에서 구르는 등 고된 촬영을 소화하기도.
시청자들은 “이제는 진정한 배우 성유리”, “물오른 미친연기”, “성유리의 재발견”, “이번엔 제대로 망가졌다”, “성유리? 노순금? 완벽 빙의”, “피나는 노력이 눈에 보인다”, “아스팔트에 대자로 뻗기까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KBS 2TV ‘로맨스타운’에서 성유리와 정겨운의 본격적인 로맨스와 로또 당첨으로 생기는 다양한 에피소드로 시청자들의 기대가 증폭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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