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니스 영화제, 베를린 영화제와 함께 세계 3대 영화제로 꼽히는 프랑스 칸 영화제에 <쿵푸팬더2> 군단이 등장해 전세계 수많은 취재진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5월 11일부터 22일까지 열리는 칸 영화제에 많은 영화인들과 언론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쿵푸팬더2>의 더빙배우 잭 블랙, 안젤리나 졸리, 더스틴 호프만을 비롯해 여인영 감독, 드림웍스 대표 제프리 카젠버그가 쿵푸팬더 커스튬과 함께 등장해 축제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 잭 블랙은 쿵푸팬더 커스튬을 몸으로 흉내내며 축제의 분위기를 마음껏 표현했고, 안젤리나 졸리 또한 환한 미소로 여신 포스를 뿜어내며 <쿵푸팬더2>가 칸 영화제에 참석하게 된 기쁨을 유감없이 표현했다.

커스튬 이벤트와 더불어 10일부터 12일에는 시사가 개최되어 <쿵푸팬더2>의 전작을 능가하는 디테일한 캐릭터 묘사와 중국의 광활한 무대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화려한 영상으로 감동과 놀라움을 선사하며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특히 이번 작품의 연출을 맡은 드림웍스 최초 한국인 여인영 감독이 취재진들로부터 큰 화제를 모았다. 오전 11시부터 열린 기자회견에서는 배우들을 좀 더 가까이에서 취재하기 위해 자리 경쟁이 치열했다는 후문.
전편에 이어 다시 한번 목소리 연기를 맡은 잭 블랙은 코미디의 제왕답게 “<쿵푸팬더2>의 주제는 내면의 평화다. 나는 지금 소변을 보는 게 마음의 평정을 찾는 일”이라고 재치 있는 입담을 과시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
안젤리나 졸리는 “입양은 행복한 일이라며 <쿵푸팬더2>에서 포가 입양아로 나온다는 사실을 내 아이들도 자랑스러워 한다. 아침에 눈을 뜨면 아이들의 건강한 모습을 보는 일이 가장 커다란 행복이고 마음의 평정이다”라고 말해 아이들에 대한 애정을 표현했을 뿐만 아니라 “포가 자신의 삶을 선택하고 운명에 맞서서 어려운 길을 헤쳐나가는 모습이 펼쳐진다”라고 말해 전편보다 더욱 새로워진 스토리를 기대케 한다.
영화 <쿵푸팬더2>는 비밀병기로 쿵푸의 맥을 끊으려는 새로운 악당 셴 선생에 맞선 포와 무적의 5인방 친구들의 본격적인 활약을 담은 영화로 오는 26일 전세계 동시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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