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박재범, 화보집 <Just me, Jay> 발간 기념 팬미팅 성황

김영주 기자
이미지
박재범이 팬들과 특별한 만남을 가졌다. 지난 15(일) 서대문구 신촌동에 위치한 이화여대 대강당에서 화보집 발간을 기념하는 자리를 마련, 팬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가진 것.

얼마 전 공개된 ‘오늘밤’의 뮤직비디오로 문을 연 이번 상영회에는 화보집 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담은 영상 ‘동행’을 선보여 더욱 특별한 시간을 만들었다.

시애틀에서의 소소한 일상과 진솔한 이야기를 담은 ‘동행’의 상영이 끝나자 무대 위에 등장한 박재범은 “영상회 재밌게 보셨어요? 사실 저도 아직 완성본을 보지 못해서, 무대 뒤에서 몰래 지켜봤는데요. 생각보다 잘 안보여서 지금도 굉장히 궁금해요. 뒷자리에서 볼 걸 그랬나 봐요.”라며 특유의 재치를 발휘했다.

이어, 박재범은 화보집에 실린 사진들에 대한 팬들의 궁금증에 답하는 ‘화보 토크’ 시간을 가지며 분위기를 북돋았다. 쉐이빙 크림을 잔뜩 묻힌 면도 장면이 스크린에 등장하자 박재범은, “사실 수염도 안 나는데 멋있는 척 좀 해보려고 없는 수염을 밀고 있는 장면이에요.”라고 말하며 장내에 웃음을 선사했다. 

또한 애완견 피트리와 함께 찍은 사진에 대해서는, “다들 아시죠? 제 애완견 피트리에요. 뒤에서 구경 하다 보니까 제 사진보다 피트리 사진에 환호성이 더 크던데, 아무래도 피트리를 데뷔 시켜야 할까 봐요.”이라고 답하는 재치를 선보이기도. 
.  
다음으로는 팬들이 ‘박재범’에 대해 가지는 궁금점을 묻고 그에 대한 답변을 들어보는 ‘Q&A’ 시간을 마련, 평소에 쉽게 질문할 수 없었던 깊은 이야기를 나누기도 했다.

먼저, ‘앞으로 연기를 계속 하게 된다면, 어떤 역할을 해 보고 싶은가요?’라는 질문에 대해서는, “저는 성룡씨 같은 역할을 해보고 싶어요. 코믹한 연기와 액션 연기를 동시에 보여 주는 거죠! 왠지 저랑 잘 어울릴 것 같지 않나요?”라고 답변, 연기에 대한 욕심을 살짝 드러내기도 했다.

이어, 박재범에게 있어 ‘팬’이란?이라는 질문에 대해서 “제가 살아있는 이유고, 존재죠. 아마 팬 분들이 안 계신다면 저는 앞을 못 보는 상황과 다름 없을 거에요. 또한 제가 살아가는 원동력이기도 해요. 그리고 앞으로 제가 도착할 종착역이기도 하고요.”라고 답하며 팬들을 감동케 하기도.

또한 박재범은 촬영 당시 실제 착용했던 다양한 소품과 화보집에 실린 사진 등을 팬들에게 선사하며 마지막까지 팬들을 행복하게 만들었다.

이렇게 2시간여 동안 팬들과 행복한 시간을 가진 박재범은 마지막으로, “오늘 와주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시애틀에서 찍은 사진들을 팬 여러분들이 전부 예쁘게 봐 주셔서 정말 좋았어요. 앞으로도 노력하는 박재범이 되겠습니다. 항상 관심 가져주시고, 지켜봐 주세요. 다시 한 번 이 자리에 와주셔서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여러분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랄게요.”라고 전하며 상영회를 마무리했다.

한편, 박재범은 지난 13일 KBS <뮤직뱅크>에서 ‘Abandoned(어밴던드)’로 2주 연속 1위를 거머쥐며 순조로운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또한, 국내 음반 및 음원 차트와 캐나다와 덴마크, 일본 등 7여 개국 아이튠즈(itunes) 차트를 휩쓸며 월드스타로 급부상하는 한편, 미니앨범 5만장을 완판 시키는 등 연일 고공행진을 이어나가며 뜨거운 인기를 실감케 하고 있다.

저작권자 © 재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 박스오피스 1위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 박스오피스 1위

폭염이 이어진 지난 주말 극장가에서는 스릴러 장르 영화들이 강세를 보였다. 7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개러스 에드워즈 감독의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이하 쥬라기 월드 4)은 4일부터 6일까지 사흘간 관객 80만4000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매출액 점유율은 45.2%였으며, 누적 관객 수는 105만9000명으로 집계됐다.

온주완 방민아 11월 결혼…'미녀 공심이' 인연, 현실 부부로

온주완 방민아 11월 결혼…'미녀 공심이' 인연, 현실 부부로

그룹 걸스데이 출신 가수 겸 배우 방민아(32)와 배우 온주완(42)이 오는 11월 결혼식을 올린다. 방민아 소속사 SM C&C는 4일 “두 사람이 오랜 인연을 바탕으로 연인 관계로 발전했고, 오는 11월 평생을 함께하기로 했다”며 “결혼식은 가족과 지인의 축하 속에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리버풀 공격수 디오구 조타, 교통사고로 사망…향년 28세

리버풀 공격수 디오구 조타, 교통사고로 사망…향년 28세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리버풀과 포르투갈 국가대표팀에서 활약한 공격수 디오구 조타가 3일(현지시간) 스페인에서 교통사고로 사망했다. 향년 28세. 영국 BBC에 따르면, 조타(본명 디오구 주제 테이셰이라 다 시우바)는 스페인 사모라 지역에서 동생 안드레 시우바와 차량을 타고 이동하던 중 사고를 당했다. 경찰은 람보르기니 차량이 다른 차량을 추월하던 중 타이어 파열로 도로를 이탈, 화재가 발생했고, 현지시간 새벽 0시 30분쯤 두 사람 모두 숨졌다고 밝혔다.

美 마이너리그 방출된 고우석, 향후 행보는

美 마이너리그 방출된 고우석, 향후 행보는

미국 무대에 도전했던 오른손 불펜 투수 고우석(26)이 마이너리그에서 방출됐다. 18일(한국시간) 마이애미 말린스 산하 트리플A 팀인 잭슨빌 점보슈림프는 "고우석과의 계약을 해지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로써 고우석은 미국 프로야구에서 자유계약선수(FA) 신분이 되어 다른 구단과 자유롭게 협상이 가능해졌다.

오타니 쇼헤이 투타겸업 복귀…1이닝 1실점

오타니 쇼헤이 투타겸업 복귀…1이닝 1실점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30)가 마침내 663일 만에 투타겸업 선수로 복귀했다. 오타니는 17일(현지시간) LA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MLB) 홈경기에서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를 상대로 선발 투수이자 1번 타자로 출전했다. 팔꿈치 수술 이후 약 1년 10개월 만에 다시 마운드에 선 것이다.

한화 이글스 순위 33일만에 1위 복귀

한화 이글스 순위 33일만에 1위 복귀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비로 무려 1시간44분 동안 경기가 중단되는 우여곡절 끝에 LG 트윈스를 꺾고 단독 1위에 올랐다. 한화는 15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LG와 홈 경기에서 10-5로 이겼다. 한화가 5-4로 앞선 5회말 1사 주자 2루 상황에서 많은 비가 내려 경기가 중단됐고, 1시간 44분이나 지난 뒤에 경기가 재개돼 결국 한화의 5점 차 승리로 끝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