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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영, '나가수', 씨스타19, 비스트 등의 어느 때보다 치열한 경합 속에서도 1위 자리에 오르는 쾌거를 이룬 2NE1은 멤버들의 개성 있는 보컬이 돋보이는 부드러운 아날로그 감성곡 ‘론리(Lonely)’를 내세워 인기몰이에 성공하면서 승승장구하고 있다. ‘Lonely’ 뿐 아니라 11위를 기록한 박봄의 솔로곡 ‘돈 크라이(Don’t Cry)’의 인기도 식을 줄 모르고 있다.
‘나는 가수다’ 하차 후 8집으로 컴백한 백지영 역시 저력을 과시했다. 신곡 ‘보통’이 음원 공개와 동시에2위로 수직 상승했고, 8집 앨범의 전곡이 고른 인기를 보이며 차트 50위권에 진입해있다.
지난주 1위였던 씨스타19의 ‘마보이(Ma Boy)’가 3위로 내려앉았고, 임정희의 ‘골든 레이디(Golden Lady’가 5위에 자리했다.
남성 아이돌그룹 비스트는 ‘비가 오는 날엔’과 ‘픽션(Fiction)’을 나란히 6위와 7위를 차지, 가파른 상승세다. 미디엄템포 발라드 ‘비가 오는 날엔’와 타이틀곡 ‘픽션(Fiction)’을 통해 비스트는 한층 성숙한 감성과 세련된 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공효진, 차승원 주연의 MBC 드라마 ‘최고의 사랑’ OST가 그 인기를 더해가고 있다. 극중 구애정(공효진 분)이 과거 활동했던 걸그룹 '국보소녀' 히트곡으로 쓰인 써니힐의 댄스곡 '두근두근'이 4위로 새롭게 진입했고 지나(G.NA)의 ‘내 사람이라서’가 9위에 올랐다.
에프엑스의 ‘피노키오’와 ‘나가수’ 미션곡 박정현의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는 각각 8위와 10위를 기록했다.
성유리 주연의 KBS 드라마 ‘로맨스 타운’ ost 앨범에서 소녀시대 제시카가 부른 ‘눈물이 넘쳐서’가 15위로 새롭게 차트에 진입했으며, 김범수의 ‘제발’ 18위, 김연우의 ‘미련’ 27위, 임재범의 ‘빈잔’ 29위, 성시경의 ‘처음’이 30위에 랭크됐다.
몽키3 컨텐츠팀 이정규 팀장은 “톱 10에 오른 2NE1, 백지영, 씨스타19, ‘나가수’ 등의 음악을 봤을 때 아날로그적 감성을 표현한 곡들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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