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SBS 새 수목극 ‘시티헌터’ 재방송 시청률 동시간대 1위

김영주 기자
이미지
특급 버라이어티 연기력을 선보인 이민호와 김상중의 ‘시티헌터’가 동시간대 재방송 시청률 1위를 기록, 시청자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증명했다.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29일 방송된 ‘시티헌터’(작가 황은경/최수진, 연출 진혁, 제작사 SSD) 1회와 2회 재방송은 각각 5.1%와 7.8%(수도권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동시간대 타 방송사 프로그램들의 시청률을 제압하며, 본방송의 시청률 상승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지난 25일 첫 방송에서부터 두 자릿수 시청률을 기록하며 쾌조의 스타트를 보인 ‘시티헌터’는 이민호, 김상중 등 주연배우들의 열연과 진혁 감독의 명품 연출력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아웅산 폭파 사건을 재구성한 내용으로 웅장하게 시작한 ‘시티헌터’는 방송 내내 눈을 뗄 수 없는 빠른 전개와 탄탄한 스토리로 대박 드라마의 조짐을 보였다.

무엇보다 ‘시티헌터’ 첫방 이후 시청자들은 오랜만의 ‘명품 드라마’ 탄생에 환호하며 폭발적인 반응을 드러냈다. “초대박 드라마가 탄생했다” “오랜만에 제대로 볼만한 명품 드라마가 등장했다”는 등 시청자들의 열띤 반응이 재방송으로까지 이어지며 주말 안방극장에도 ‘시티헌터’ 바람을 불러일으킨 셈이다.

특히 이민호는 이전까지 선보인 적 없는 실감나는 액션신을 통해 남성적 매력을 풍기는가 하면, 익살맞은 표정과 특유의 ‘꽃남’ 미소로 여심을 설레게 만들었다. 천진난만하면서도 야성적 매력이 돋보였던 1회 등장에 이어 2회에서 역시 이민호는 ‘시티헌터’로 변신, 시크한 매력을 발산하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이어갔다.

그런가하면 진표 역을 연기한 김상중은 폭풍 카리스마를 뿜어내며 관록의 연기력을 선보였고, 이준혁과 박민영 역시 각각 정의파 검사역과 밝고 사랑스러운 청와대 경호원으로 등장하며 ‘시티헌터’에 대한 집중도를 높였다. 주말까지 이어진 ‘시티헌터’ 열풍은 시청자들의 관심을 환기시키는데 성공, 도약의 발판을 마련하게 됐다.

제작사 측은 “오랫동안 준비한 ‘시티헌터’가 방송을 시작한 후 시청자들의 관심이 더욱 높아졌다”며 “‘시티헌터’로 변신한 이민호의 다양한 변신 뿐 아니라 가슴 절절한 가족이야기, 마음 따뜻해지는 사랑이야기 등 시청자들을 만족시킬만한 ‘시티헌터’를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1일 방송되는 ‘시티헌터’ 3회에서는 윤성(이민호)의 첫 번째 복수 대상인 이경완(이효정)과 관련된 비리들이 파헤쳐지며 ‘시티헌터’ 이민호의 본격적인 활약이 펼쳐질 예정이다. 또한 사건의 중심에 서있는 영주(이준혁)와 나나(박민영) 역시 윤성과 본격적인 러브라인을 예고하고 있어 시청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저작권자 © 재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 박스오피스 1위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 박스오피스 1위

폭염이 이어진 지난 주말 극장가에서는 스릴러 장르 영화들이 강세를 보였다. 7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개러스 에드워즈 감독의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이하 쥬라기 월드 4)은 4일부터 6일까지 사흘간 관객 80만4000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매출액 점유율은 45.2%였으며, 누적 관객 수는 105만9000명으로 집계됐다.

온주완 방민아 11월 결혼…'미녀 공심이' 인연, 현실 부부로

온주완 방민아 11월 결혼…'미녀 공심이' 인연, 현실 부부로

그룹 걸스데이 출신 가수 겸 배우 방민아(32)와 배우 온주완(42)이 오는 11월 결혼식을 올린다. 방민아 소속사 SM C&C는 4일 “두 사람이 오랜 인연을 바탕으로 연인 관계로 발전했고, 오는 11월 평생을 함께하기로 했다”며 “결혼식은 가족과 지인의 축하 속에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리버풀 공격수 디오구 조타, 교통사고로 사망…향년 28세

리버풀 공격수 디오구 조타, 교통사고로 사망…향년 28세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리버풀과 포르투갈 국가대표팀에서 활약한 공격수 디오구 조타가 3일(현지시간) 스페인에서 교통사고로 사망했다. 향년 28세. 영국 BBC에 따르면, 조타(본명 디오구 주제 테이셰이라 다 시우바)는 스페인 사모라 지역에서 동생 안드레 시우바와 차량을 타고 이동하던 중 사고를 당했다. 경찰은 람보르기니 차량이 다른 차량을 추월하던 중 타이어 파열로 도로를 이탈, 화재가 발생했고, 현지시간 새벽 0시 30분쯤 두 사람 모두 숨졌다고 밝혔다.

美 마이너리그 방출된 고우석, 향후 행보는

美 마이너리그 방출된 고우석, 향후 행보는

미국 무대에 도전했던 오른손 불펜 투수 고우석(26)이 마이너리그에서 방출됐다. 18일(한국시간) 마이애미 말린스 산하 트리플A 팀인 잭슨빌 점보슈림프는 "고우석과의 계약을 해지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로써 고우석은 미국 프로야구에서 자유계약선수(FA) 신분이 되어 다른 구단과 자유롭게 협상이 가능해졌다.

오타니 쇼헤이 투타겸업 복귀…1이닝 1실점

오타니 쇼헤이 투타겸업 복귀…1이닝 1실점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30)가 마침내 663일 만에 투타겸업 선수로 복귀했다. 오타니는 17일(현지시간) LA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MLB) 홈경기에서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를 상대로 선발 투수이자 1번 타자로 출전했다. 팔꿈치 수술 이후 약 1년 10개월 만에 다시 마운드에 선 것이다.

한화 이글스 순위 33일만에 1위 복귀

한화 이글스 순위 33일만에 1위 복귀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비로 무려 1시간44분 동안 경기가 중단되는 우여곡절 끝에 LG 트윈스를 꺾고 단독 1위에 올랐다. 한화는 15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LG와 홈 경기에서 10-5로 이겼다. 한화가 5-4로 앞선 5회말 1사 주자 2루 상황에서 많은 비가 내려 경기가 중단됐고, 1시간 44분이나 지난 뒤에 경기가 재개돼 결국 한화의 5점 차 승리로 끝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