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남자 보모 ‘매니’의 신선함, OST도 매력적

민보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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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일보 민보경 기자] 한국 최초의 남자 보모를 소재로 한 드라마 ‘매니’(manny)가 신구 조화의 명품 OST를 2일 발매한다.

21세기가 낳은 또 하나의 신조어 ‘매니’ 는 내니(nanny)와 메일(male)의 합성어로, 남자 보모를 뜻한다. 미국 시트콤 ‘프렌즈’에 등장하면서 대중에게 알려졌고, 헐리우드 스타나 뉴욕 상류사회 엄마들은 매니를 고용하는 것이 이제 낯선 일이 아니다. 국내에서는 케이블채널 tvN에서 처음으로 제작하는 수목 미니시리즈 ‘매니’를 통해 알려지기 시작했다.

이런 ‘매니’의 신선함과 매력은 고스란히 신구 아티스트의 참여로 만들어진 OST를 통해 이어나간다.

드라마 ‘정글피쉬’의 권성민 음악감독이 메인 프로듀싱을 맡고 오랜만에 팬들의 곁으로 찾아온 감미로운 보이스의 남성그룹 ‘오션’(5tion)이 부른 ‘하늘이 준 사랑’을 타이틀로 파워풀한 남성보이스 그룹 J-심포니와 신선한 뉴페이스 보컬리스트 상우의 참여가 우선 눈에 띈다. 

또 ‘신기생뎐’ OST에 참여하며 매력적인 보이스로 팬들에게 주목받으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김신아가 부른 감미로운 러브테마 곡 ‘이런 바보’를 포함해 감미롭고 싱그러운 16트랙의 음악이 드라마의 여운과 함께 잔잔한 감동으로 다가온다.

‘매니’ OST 제작사 측은 “곡 하나 하나가 드라마를 대표한다고 볼 수 있다”며 “드라마의 깨알같은 재미와 감동이 OST를 통해 고스란히 시청자들에게 전달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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