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NHK방송에 따르면 간 총리는 이날 낮 12시부터 열린 내각 불신임안을 투표하는 본회의 표결을 앞두고 열린 민주당 의원 총회에서 "부족한 모습을 보여드려 불신임안 제출까지 이르게 했다"며 "대단히 죄송하다"고 사죄했다.
하지만 "재해 복구가 어느 정도 안정되는 등 총리로서 책임을 다한 후에 젊은 세대 의원들에게 다양한 역할들을 넘겨 주고 싶다"며 "국난을 극복하기 위해 민주당이 힘을 합쳐 나가자"고 호소했다.
간 총리의 이같은 발언으로 내각 불신임안은 부결됐다. 중의원은 이날 표결에서 전체 480명의 의원 가운데 찬성 152대 반대 293표로 간 총리에 대한 불신임 결의안을 부결시켰다. 비록 간총리의 불신임안이 부결되긴 했지만 집권 민주당 내 갈등은 여전해 정국 불안도 계속될 전망이다.










![[금융진단] 미 증시, 지정학 완화·빅테크 반등에 상승](https://images.jkn.co.kr/data/images/full/982892/image.jpg?w=288&h=168&l=50&t=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