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그 분’의 위력 <쿵푸팬더2> 개봉 8일만에 200만 관객 돌파

김영주 기자
이미지
지난 5월 26일 개봉한 <쿵푸팬더2>가 개봉 8일만에 200만을 돌파하며 2011년 최단기 흥행 기록을 달성했다.

극장가를 점령하며 멈출 줄 모르는 흥행 독주를 펼치고 있는 <쿵푸팬더2>가 개봉 8일 만에 200만 관객을 돌파하며 2011년 개봉 영화 중 최단기 흥행 기록을 달성하는 기염을 토했다. 바로 어제, 2일 (목)까지 영진위 통합전산망 집계 2,008,411명의 누적 스코어를 달성한 것. 올해 개봉한 영화 중 200만 이상의 관객을 동원한 영화는 <조선 명탐정:각시투구꽃의 비밀>, <위험한 상견례>, <써니>, <캐리비안의 해적:낯선 조류>로 총 4편 뿐이다.

<쿵푸팬더2>의 200만 돌파 기록은 <조선명탐정:각시투구꽃의 비밀>보다는 하루, <캐리비안의 해적:낯선 조류>보다는 이틀이 빠르다. 무엇보다 2008년 467만 관객을 동원하며, 역대 애니메이션 흥행 1위 기록을 지닌 전편보다는 이틀이나 앞서고 있어 앞으로의 흥행기록이 더욱 기대되고 있다. 게다가 개봉 2주차에도 주요 예매사이트 1위 자리를 고수하며, 평일에도 평균 9만 이상의 관객을 꾸준히 동원하고 있어 놀라운 흥행 신기록은 계속 이어질 전망이다.

<쿵푸팬더2>의 웃음과 감동은 전세계에도 통했다. 5월 넷째주 개봉한 한국, 중국, 러시아 등 9개국에서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으며, 그 중 우리나라를 포함한 7개국에서는 애니메이션 사상 역대 최고 개봉 수익을 달성하며 화려한 오프닝 스코어를 기록했다.

특히 중국은 5,540개관에서 개봉돼 1,600만 달러를 벌어들이며 역대 외화 사상 최고의 개봉 흥행 성적을 기록했다. 더불어 6월 첫째 주 유럽, 호주, 남미지역 등의 개봉과 8월 19일 일본의 개봉을 앞두고 이 기세를 몰아 전 세계적인 흥행 롱런을 펼칠 것으로 기대된다. 전세계 흥행기록을 갈아치우며 시원한 쿵푸 내공을 발산하고 있는 영화 <쿵푸팬더2>는 비밀병기로 쿵푸의 맥을 끊으려는 새로운 악당 셴 선생에 맞선 포와 무적의 5인방 친구들의 본격적인 활약을 담은 영화. 남녀노소, 국경을 아우르는 <쿵푸팬더2>의 매력은 여름방학까지 계속 될 것으로 보인다.

올 여름 극장가를 점령하며 연일 흥행 신기록을 갈아치우고 있는 <쿵푸팬더2>는 지난 5월 26일 개봉해 흥행 순항중이다.

저작권자 © 재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 박스오피스 1위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 박스오피스 1위

폭염이 이어진 지난 주말 극장가에서는 스릴러 장르 영화들이 강세를 보였다. 7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개러스 에드워즈 감독의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이하 쥬라기 월드 4)은 4일부터 6일까지 사흘간 관객 80만4000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매출액 점유율은 45.2%였으며, 누적 관객 수는 105만9000명으로 집계됐다.

온주완 방민아 11월 결혼…'미녀 공심이' 인연, 현실 부부로

온주완 방민아 11월 결혼…'미녀 공심이' 인연, 현실 부부로

그룹 걸스데이 출신 가수 겸 배우 방민아(32)와 배우 온주완(42)이 오는 11월 결혼식을 올린다. 방민아 소속사 SM C&C는 4일 “두 사람이 오랜 인연을 바탕으로 연인 관계로 발전했고, 오는 11월 평생을 함께하기로 했다”며 “결혼식은 가족과 지인의 축하 속에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리버풀 공격수 디오구 조타, 교통사고로 사망…향년 28세

리버풀 공격수 디오구 조타, 교통사고로 사망…향년 28세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리버풀과 포르투갈 국가대표팀에서 활약한 공격수 디오구 조타가 3일(현지시간) 스페인에서 교통사고로 사망했다. 향년 28세. 영국 BBC에 따르면, 조타(본명 디오구 주제 테이셰이라 다 시우바)는 스페인 사모라 지역에서 동생 안드레 시우바와 차량을 타고 이동하던 중 사고를 당했다. 경찰은 람보르기니 차량이 다른 차량을 추월하던 중 타이어 파열로 도로를 이탈, 화재가 발생했고, 현지시간 새벽 0시 30분쯤 두 사람 모두 숨졌다고 밝혔다.

美 마이너리그 방출된 고우석, 향후 행보는

美 마이너리그 방출된 고우석, 향후 행보는

미국 무대에 도전했던 오른손 불펜 투수 고우석(26)이 마이너리그에서 방출됐다. 18일(한국시간) 마이애미 말린스 산하 트리플A 팀인 잭슨빌 점보슈림프는 "고우석과의 계약을 해지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로써 고우석은 미국 프로야구에서 자유계약선수(FA) 신분이 되어 다른 구단과 자유롭게 협상이 가능해졌다.

오타니 쇼헤이 투타겸업 복귀…1이닝 1실점

오타니 쇼헤이 투타겸업 복귀…1이닝 1실점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30)가 마침내 663일 만에 투타겸업 선수로 복귀했다. 오타니는 17일(현지시간) LA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MLB) 홈경기에서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를 상대로 선발 투수이자 1번 타자로 출전했다. 팔꿈치 수술 이후 약 1년 10개월 만에 다시 마운드에 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