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스파이 명월> 에릭, 싱가포르 콘서트 촬영에 아시아 팬 800여 명 운집

김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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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7월 11일 첫 방송되는 KBS 드라마 <스파이 명월>(제작 이김프로덕션 ㅣ 연출 황인혁 ㅣ극본 김은영 김정아ㅣ형식 16부작)의 싱가포르 로케 콘서트 현장이 공개됐다.

<스파이 명월> 로케 차 싱가포르에 머물고 있는 에릭은 지난 13일(현지 시각) 극 중 남한 최고의 한류스타 강우의 아시아 투어 콘서트 장면을 촬영했다. 이 날 에릭은 원조 아이돌 그룹 신화 출신답게 화려한 랩과 역동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실제 콘서트를 방불케 하는 무대로 현장에 모인 팬들의 환호를 끌어냈다.

<스파이 명월> 싱가포르 콘서트신 촬영에는 에릭의 아시아 팬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했다. 이날 싱가포르, 태국, 일본, 인도네시아 등지에서 자비를 들여 촬영 현장을 찾은 에릭의 팬들은 무려 800여 명.

이들 팬들은 <스파이 명월> 제작진이 준비한 ‘강우 사랑’ 플랜카드를 들고 연신 환호성을 지르며 촬영에 적극적으로 동참했다. 일부 팬들은 새벽 2시를 넘겨 모든 촬영이 종료된 이후에도 에릭의 숙소 근처를 서성이며 아쉬움을 달래기도 했다.

에릭은 늦은 시간까지 촬영을 도와준 팬들에게 햄버거 800여개를 전달했다. 에릭은 “콘서트 촬영 현장에 직접 찾아와 늦은 시간까지 촬영을 도와준 준 팬들 덕분에 너무 행복했다”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에릭은 극 중 배우 겸 가수인 한류스타 강우 캐릭터를 위해 직접 작곡한 곡을 드라마 콘서트신 장면에서 선보였다. ‘Hands Up’이란 제목의 이 곡은 빠르고 파워풀한 리듬으로 구성됐으며, 에릭의 보이스 컬러에 어울리는 힙합 랩이 가미됐다.

에릭은 “이번에 연기할 ‘강우’라는 캐릭터를 위해 직접 작사 작곡을 했다”며 “한류스타라는 캐릭터에 걸 맞게 화려한 안무와 퍼포먼스도 고안했다”고 전했다. 에릭의 자작곡‘Hands Up'은 강우의 아시아 투어 콘서트 장면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스파이 명월>은 북한의 미녀 스파이 명월(한예슬 분)과 남한의 톱스타 강우(에릭 분)의 좌충우돌 로맨스를 그린다. <스파이 명월>은 오는 7월 11일 밤 9시 55분 ‘동안미녀’ 후속으로 첫 방송된다.

사진=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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