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일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이하 방통심의위)는 전체 회의를 열고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드라마 '49일' '호박꽃 순정' '남자를 믿었네' 등 세 편에 대한 제재 조치 사항을 발표했다.
먼저 ‘49일’은 여자 주인공이 빙의된 후 자신의 이상한 행동에 충격을 받아 형광등에 밧줄을 매달고 자살을 시도하는 방법을 구체적으로 묘사한게 이번 징계의 이유가 됐다.
투신자살 시도 장면을 방송한 '호박꽃 순정'에 대해서도 경고 조치했으며, 여주인공이 애인의 기분을 풀어주기 위해 자살 시늉을 한 모습을 내보낸 '남자를 믿었네'에게는 주의를 결정했다.
방통심의위 측은 "최근 자살이 사회문제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가장 보편적 방송 서비스인 지상파 방송에서 그 방법이나 내용 등을 구체적으로 묘사하는 것은 시청자에게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판단에 따라 이 같은 조치를 했다"며 "향후에도 드라마의 무분별한 자살장면 묘사에 강력 대처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MBC 일일시트콤 '몽땅 내 사랑'은 저속한 언어를 반복적으로 사용한 이유로 시청자에 대한 사과 조치를 받았다.











![[금융진단] 미 증시, 지정학 완화·빅테크 반등에 상승](https://images.jkn.co.kr/data/images/full/982892/image.jpg?w=288&h=168&l=50&t=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