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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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안미녀’ 대만에 떴다! 연장방송으로 눈코 뜰새 없는 일정에도 당일치기 투혼!

민보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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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일보 민보경 기자] 지난 29일 kbs 월화드라마 ‘동안미녀’의 막바지 촬영에 숨가쁜 일정을 소화 하고 있는 장나라가 대만 지상파방송 ‘챠이나TV (China Teleivision,中國電視)’에서 첫 방송 되는 자신의 중국퓨전사극 ‘띠아오만 어의’ 의 ‘첫 방송 기자회견’에 참여하였다.

중국에 예정되어있던 일정을 보류하고 ‘동안미녀’의 올인 하였던 장나라는, ‘동안미녀’가 연장방송이 결정된 후,  다른 일정은 모두 조정이 되었으나 첫 방송에 맞추어 열리기로 한 챠이나TV의 기자회견만큼은 미루거나 취소할 수가 없어서  29일 아침 비행기로 대만으로 날아가 기자회견을 마치고 저녁비행기로 돌아와 촬영에 합류하는 절대 투혼을 선 보였다.

안 나오는 장면이 별로 없을 정도로 출연 분량이 많은 ‘동안미녀’의 주인공 ‘이소영’ 역을 소화하는 지난 3개월 동안, 장나라는 하루 평균 두 세시간 정도의 수면으로 강행군을 해오던 터여서 이번의 대만 나들이는 가히 ‘절대 투혼’이라 할 만 하다 하겠다.

29일 오후 2시 대만 타이페이 신왕호텔 그랜드 볼륨에서 거행 된 ‘띠아오만 어의 첫 방송 기자회견’은 장나라의 대만 팬클럽 ‘나라라라대’ 가 참석하여 응원을 보내는 가운데 80여명의 기자들이 참석하여 성대하게 치러졌다.

 ‘띠아오만 어의’는 기자회견을 개최한 대만의 ‘챠이나TV (China Teleivision,中國電視)’의 골든타임인 “빠디엔땅(八點档)”(저녁 8시)을 통해 6월 29일부터 7월 23일 까지 하루 2회씩 방영된다.

2010년 8월초, 절강성의  ‘헝디엔’에서 촬영을 시작하여 10월 말에 촬영을 마친 ‘띠아오만 어의’는 발 빠르게 중국 광전국의 방영허가를 받아, 2011년 1월 21일 산동성 지역 방송의 시청률 1위(평균 시청률 10.7%)를 시작으로 중국 호남, 사천, 심양에서 월등한 시청률로 지역 지상파 방송을 마쳤으며, 7월 중에는 호남방송과 북경, 안후이, 광주, 상해, 하북성 및 강소성의 지역방송을 예정하고 있다.

대만 ‘챠이나TV’는 2006년 장나라의 ‘띠아오만 씨리즈’의 첫작품인 <띠아오만 공주>를 방영하여, 당시 대만지역 시청률 1위를 기록하였으며, 이번 작품에도 큰 기대를 나타내 방송사의 사장이 기자회견장에 직접 등장하여 장나라와 같이 방영성공을 기원하며 샴페인을 터트렸다.

‘띠아오만 어의’는 대만과 대륙의 방송에 맞추어 한국의 ‘중화TV’에서도 7월 중에 방영되며, 2012년 1월 23일에는 중국대륙 5개 위성방송 편성되어 다시 한번 장나라 신드롬을 일으킬 예정이다.

특히, 현재 한국에서 월화드라마 시청률 1위를 기록 하고 있는 <동안미녀>의 영향을 반영 한 듯, 기자회견에 참석한 대만기자들은 장나라를 ‘동안미녀’라는 호칭으로 불렀으며, <띠아오만 어의>에 관련 된 질문뿐만 아니라 <동안미녀>에 대한 질문에 집중하여, 향후 ‘동안미녀’의 중화권 방영에도 큰 관심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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