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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미국 LA 편과 서울 예심 편에서 특별 심사위원으로 참석한 ‘로스트’의 대니얼 대 킴과 구본근 SBS 드라마 국장은 극과 극 상반된 심사 스타일을 선보이며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베버리힐즈 ‘픽페어’하우스에서 열린 LA 2차 예선에서 대니얼 대 킴은 오디션 참가자에게 장단점을 하나하나 짚어주며 진심어린 솔직한 조언을 하는 한편 왜 배우가 되고 싶냐는 질문에 말을 잇지 못하고 눈물을 터트린 13세 소녀 에이미 맥팔레인에게 “괜찮아요. 우린 당신편이예요”라며 다정한 미소를 건넸다.
반면 구본근 PD는 연출가의 입장에서 배우가 가진 다양한 매력과 잠재력을 끄집어내기 위해 참가자를 극한까지 몰아붙이는 날카로운 심사방식을 선택했다. 광고모델로 활동 중인 42세 이지영 참가자에게 이지적이고 깔끔한 이미지를 깨기 위한 극적인 장면을 제시하고 “더 세게 해보세요”라며 연거푸 매서운 디렉션을 내려 절대 카리스마 이미숙 드림마스터의 아성에 도전장을 던졌다.
곽경택 감독과 이범수도 재치있는 멘트로 시청자의 웃음을 자아냈다. 풋풋하지만 강렬한 연기로 드림마스터즈의 마음을 사로잡은 18세 참가자 이슬에게 “꿈을 캐스팅 하지..”라고 뜸을 들여 애를 녹이더니 곧이어 “(꿈을 캐스팅 하지)않을 어떤 이유도 발견하지 못했습니다”라는 말로 반전을 기했다.
이에 질세라 이범수 역시 “저는 반대입니다”라며 또 한 번 긴장감을 조성하는가 싶더니 “이슬양을 캐스팅 해야할 이유를 발견했기 때문에..”라며 합격표를 던지며 시청자들에게 깨알같은 재미를 선사했다.
SBS <기적의 오디션> 김용재 PD는 “심사위원들의 디렉션과 조언, 칭찬과 질책이 어느 한 곳에 치우치지 않고 각양각색 다양한 캐릭터의 참가자들을 만날 때마다 변화무쌍하게 변모한다는 점이 <기적의 오디션>이 가진 가장 큰 매력중 하나다. 이런 다양함이 프로그램의 완과 급을 절묘하게 조절하며 긴장과 재미를 유지시킨다.”고 전했다.
한편, 심사위원들의 가식 없는 솔직한 심사평으로 시청자들의 큰 기대를 불러일으키며 인기몰이에 나선 SBS <기적의 오디션>은 매주 금요일 밤 11시 5분에 방송되며 비공개 영상 및 보다 자세한 사항은 <기적의 오디션> 공식 커뮤니티 싸이월드 C로그(http://c.cyworld.com/sbsaudition)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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